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매기삼거리에서 Mar 14. 2024

순수를 잃었을 때 최악의 일

101화. 다 살든가 다 죽든가ㅡ5권

아이는 겁이 덜다.

아가는 겁이 없다.


몰라서다.

다른 말로 순수해서다.



ㅡㅡㅡ



겁은 세상을 알면서 생긴다.

어른이 겁이 없다면 영혼이 순수해서다.


세상은 지식으로 발전하지만

세상을 지키는 건 순수다.



ㅡㅡㅡ



오늘날 반도의 남쪽에선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다.

순수를 잃어서다.


이래서야 세상이 온전할 리 없지 않은가




♤ 말뿐 아니오


브런치북 '다 살든가 다 죽든가' 1,2,3,4권

출산율 0.7 해결책 써두었다.






작가의 이전글 말 않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