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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매기 삼거리에서 Jun 03. 2024

반쪽 삶

삶이란


죽음 없는 삶은 반쪽 삶이다.

삶을 가장 빛내는 건 죽음.


고로


죽음의 순간이야말로 삶의 클라이맥스.


그러니


죽음을 두려워 말고 삶을 낭비 말라.

삶을 두려워 말고 죽음을 낭비 말라.




● 여섯 번째 친구



https://brunch.co.kr/@sknohs/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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