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매기삼거리에서 Jun 12. 2024

저출산 완전 정복ㅡ인류 최초

106화. 대한민국 출산 혁명


이런 저출산 해결책 본 적, 들은 적 있나요?


허경영이 10년전쯤 1억 준다고 했지요. 다들 비웃었어요. 이제 정치인이 1억 운운합니다. 것도 조건을 붙입니다. 아이 둘이네 셋이네, 이자네 탕감이네. 현찰 줘도 못 낳고 안 낳을 판이구만요.


인구나 경제 관련 학자가 저출산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해결책을 말하던가요? 아닙니다. 문제만 잔뜩 지적. 혹 책 제시해도 부분일 뿐. 것도 패배주의. 저출산 어쩔 수 없다, 견디고 살아야 한다. 해결책 아니고 적응하라는 겁니다.


여당, 야당은 해결 못 한다고 누누히 말했습니다. 대통 1~2% 몇 십만 표, 국회의원 1~2% 몇 천 표에 당락이 갈립니다. 누가 감히 고양이, 아니 미친 호랑이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할까요.


다른 선진국은? 우리가 저출산 분야 추종불허 초일류 선진국입니다. 그들 출산율의 반토막도 안 됩니다. 경쟁자는 우리 자신뿐. 매분기, 매년 스스로 신기록 경신. 전세계가 한국 어떡하나 지켜보며 비웃고 있지요.


역사의 사례? 일껏 찾은 게 중세 유럽 흑사병. 이마저 인구 1/3만 줄었고 2/3 남았습니다. 지나고 나서 아이 열심히 낳았지요. 전쟁과 비교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처럼 인구 줄지 않았고, 이후 출산 애썼죠. 세계사에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ㅡㅡㅡ



이런 저출산 종합 대책 본 적 있나요?


제가 처음입니다. 제가 처음 완벽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국내 처음, 세계 처음입니다.


자랑질?


아니요. 나라 망 민족 멸이 무슨 자랑이겠습니까. 저라도 해결책 찾아서 천만다행으로 여길 뿐입니다. 해결책 어디서 가져온 게 아니라는 거, 여기서 알게 된 건 행운이란 걸 짚는 겁니다.


행운?


에서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건 다 눈치챘습니다. 얼마나 어떻게 무서운  실체를 아는 게 첫 번째, 탈출구를 아는 게 두 번째 행운입니다.


문제 분석이 틀릴 수도 있잖아.


숫자입니다. 출산율 인구 유지 2.1, 우리 0.7. 초등학생도 푸는 산수. 고령화로 인구 주는 속도가 늦춰지지만 문제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니 해결책이 아닐 수도 있잖아.


결국 이렇게 니다. 종합적인 해결책이 중요합니다. 뜨뜨미지근 부분 대책은 문제를 악화 시킬 뿐이란 건 이미 일본 그리고 우리가 경험했습니다.


궁금한 건 책 5권에 다 써두었습니다.



● 공약


https://brunch.co.kr/@sknohs/1299


매거진의 이전글 (중요) 혁명의 날은 정해졌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