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취미가 의무된 사연

113화. 대한민국 출산 혁명

은퇴 후 8년째.

글쓰기 소일은 여전하다.

취미 재미로 시작했다.

작년 11월 1일.

출산율 0.7에 대하여 처음 글쓰기 시작. 지금 8개월차.

아직도 처음의 충격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뒤져보니 어제 1,100번째, 2월에 1,000번째 글이 같은 주제 0.7

그사이 브런치북 3권, 매거진 3권.  

브런치북 30권 꽉차서 할수없이 매거진으로.

6권 중 4권 다른 주제로 썼다.

벗어나고 싶어서.

주변인 무관심으로 낙담했기에.

실패로 본 성공 비법

109인 대학 신입생 납치 사건 1권, 2권

응답하라 1968 2권

기운차려서 출산율 0.7 컴백.

출산혁명 대한민국 4권, 5권.

그만큼 위중하다는 거.

112편 양으로 보나, 8개월 기간으로 보나.

취미 재미 아니다. 0.7에 대해 쓸 때만큼은.

성과는 크다.

글쓰기로 출산율 0.7 혁파할 해결책 찾았다.

0.7 무섭고, 따라서 글 무겁다.

허나 써야 한다.

노인의 의무다.

출산 세대, 손주 세대를 위하여.

그들이 번영, 번성할 수 있도록.

멸종국, 멸종족 기필코 막아야 한다.

♤ 1,000번째, 1,100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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