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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매기삼거리에서 Sep 06. 2024

읽기에 앞서

삶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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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혁명


Life and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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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출생


2부. 삶


3부. 출산혁명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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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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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도전합니다.



소설 부문 : 삶과 혁명


종합 부문 : 출산혁명 대한민국



자평은 이러합니다. 책 소개 겸 특징.




● 돈 됩니다




1.5 한 질이라 출판사 돼요. 5배.



2. 국민 필독서



출산혁명.

저출산 완벽한 해결책. 유일한 해법. 

이리 하면 국민 다 살고 아니 하면 다 죽는다.



3.세계 필독서



출산혁명.

세계는 저출산과 전쟁 중. 각 나라 운명이 걸렸다. 

이 책은 혁명의 이론서이자 실행서.

현대판 자본론이다.


세계는 둘로 나뉜다. 출산 혁명국과 아닌 국가.

출산혁명을 수출한다.

전세계 200년 판매.


GPT 6 개발 되면 10권 재미 따따블로 개정증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어...번역.

코리아 입문서.


Read the book, Life and Revolution, Entrance to Korea. One shot solution of low mankind birthrate. 




● 대하소설




1.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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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토지

2부. 돈키호테+장총찬

3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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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재



ㅡ삶이 도전 실험실이다.

ㅡ반전. 천당, 지옥을 제발로 넘나든다.

ㅡ차별화. 독특하다.


ㅡ엉뚱. 돈키호테.

ㅡ정의. 장촌찬.

ㅡ자유인. 조르바.



3.회귀 소설



시작이 끝이고 끝이 시작이다. 3부 출산혁명 아니 하면 1부 출생으로 회귀. 과거가 미래 되고 미래가 과거 되는 것.



4.미래 소설



인류 초유의 대사건.

오늘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다.


출산율 0.7.

올해부터 10년간 경제 망.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 IMF 10배 충격.

나라 망.

민족 멸.

망 멸 수순 정해졌다. 전문가 없다. 대책 없다. 꼼짝없이 당할 일만 남았다.


절대 위기 절대 기회다.

출산혁명 대한민국.

완벽한 해결책이다.

국내 및 세계 최초 유일무이.

경제, 나라, 민족 구하기에 돌입한다.

인구 유지만 해도 강대국 되는 건 보너스.


이 방법뿐이다. 당위와 필연.

다 살든가 다 죽든가 양자택일뿐.



5.성장 소설



태어나 자라서 은퇴, 죽을 때까지.



6.기록



두 세대 64년 스토리.

1961년~현재 2024년.

묵을수록 빛나요.




● 교훈




1.자유, 정의, 순수



ㅡ자유인으로 살기.

불의, 불법, 부당, 불편을 박살 또는 항거.

ㅡ순수 되찾기.



2.실패로 본 성공 비법



대학입시, 회사, 사업, 자영업,



3.삶의 지혜



ㅡ행복도 학습이다.

ㅡ나는 누구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 알려야 한다.




상금 욕심 없다.

국민 알아야 다.

당선 되면 크게 도움.

판매 부수 늘수록 널리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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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의 탄생 1




8년.


1,300여 편. 꾸준히 썼어요. 어릴적 꼬맹이 과거, 현재, 미래. 무수히 왔다리 갔다리. 때마다 글들 웬만큼 쌓이면 주제별로 브런치북으로 묶었어요. 37권. 전혀 대하 의도 아니었습니다.


브런치북 '응답하라 1968'. 그 안에 37편 글. 최근 '가매기삼거리 사람들'. 신기하게도 이 글 하나에 나머지 글들이 다 헤쳐 모여 하더라구요. 며칠 이 글책들을 거의 다 시간 순으로 이어 봤어요. 세상에, 냇물이 모여서 강이 되었네.


오직 한 사람의 삶을 들입다 파다 보니 저절로 이리 된 거. 이름하여 '삶과 혁명'. 1부 출생, 2부 삶, 3부 출산혁명 대한민국. 총 37권, 1,000여 편의 글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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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의 탄생 2





초본입니다. 


천여 편의 글, 37권 책이 각기 완성도가 있다. 이게 큰 장점. 하를 미리 기획했다면 구성은 물론 부분까지 세밀하게 서술, 묘사 불가능 하거든요. 진작 포기했을 겁니다. 소설 한 번 안 써본 제가 어찌 감히 대하를 꿈인들 꿔 볼까요.


이를테면 동심원. 시 한 편에 몇 달 산고. 삶은 가지 않은 길 아니라 중심이 반짝이는 동심원이라는. 프로스트에 동양의 답시랄까. 각 편은 수필이거나 단편이거나 몇 줄 명제이기도. 한 편에 대개 두세 시간, 어떤 건 즉흥 10분여, 긴 건 작정하고 며칠 걸리기도. 글의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일 뿐 미리 정하지 않았다. 이 대하소설도 그러합니다.


이를테면 1부 출생. 8년전 처음 글쓰기 시작할 때 기록의 목적으로 응답하라 1968 시리즈였어요. 3부 출산혁명 대한민국. 작년 11월부터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1년여. 출산혁명을 안 했을 때 장래 어떤 모습일까? 응답하라 1968이더라는. 과거가 미래가 될 줄이야.


즐거웠어요. 은퇴인. 글쓰기가 소일로 취미. 장소, 시간 구애 안 받았어요. 언제고 어디서고 언뜻 발상을 놓치지 않고 꼭 붙들었어요. 스맛폰 메모장에 즉시 써내려갑니다. 바쁘면 핵심어 메모했다가 한가할 때 이어서. 막히면 묵혔다가 다시.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는다. 혹시 소설 3명 중 당선?ㅎㅎㅎ. 아님 뭐 어때요. 소설 초짜니까 조언도 해주시고요. 엄청 길어요. 제목 훑고 샘플로 몇 꼭지 보고 판단해 보셔요.


계획에 없던 일이라 당선 아닌 게 뻔하지만 간사한 게 사람 마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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