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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매기삼거리에서 Sep 18. 2024

내용이 형식을 정한다 / 수필에서 대하까지

글이란-글쓰기


수필, 시, 단편, 중편, 장편.

정하고 쓰기보다 쓰다 보글이 알아서 형식 갈린다는 거.


수필이 한 사람 스토리라면 모여서 단 중 장편 된다.

일생이면 대하.

정하고 쓰기보다 밀하다.


수필을 압축해서 비유하면 시 된다.

감성 넘치면 서정시.

산문시 정도 가뿐하다.


글이 취미라면 이 원리를 알아두자.

작정부터 하면 스트레스다.





중편





응답하라 1968.


과거 기록 목적의 수필이 모여서 스토리 있는 중편 되더라.


33번째 글. 가매기삼거리 사람들.

이 글 하나로 모든 글들이 모이더라.




https://brunch.co.kr/@sknohs/1518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



 https://brunch.co.kr/magazine/skno5





● 대하





삶과 혁명.


8년. 37권 브런치 북. 1,000편의 글. 다 내 이야기.

이 한 권으로 다 모여서 대하 되더라.

응답하라 1968. 33화 과거현재, 미래 이어 붙이니 대하 되더라.

수필, 시, 단편, 중편.

제반 형식의 글 모음이다.

이야기, 감성, 철학...

제반 내용의 글 모음이다.

작정했다면 이런 대하 나오기 불가능 할 거다.

방대해서 더 손 봐야 한다. 골격은 갖추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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