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 게 없다는 건 그때부터 망가지기 시작한다는 거다.
잘 나갈 때 잘 해라, 박수칠 때 떠나라, 건강할 때 지켜라 뭐 그런 말들.
핵심은 경계하라는 거. 문제는 안주하는 거.
고칠 게 있다는 건 고치면 된다는 거.
변해야 산다, 늦었을 때가 빠른 때, 병은 알려라 뭐 그런 말듵.
핵심은 해보라는 거. 문제는 시도조차 안 한다는 거.
고칠 수 없는 상태여도 희망은 있나니.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쨍 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뭐 그런 말들.
핵심은 좌절하지 말라는 거. 문제는 포기하는 거.
그렇다면,
포기하지 않고 시도하고 안주하지 않으면 만사형통이네?
그러고 보니,
인생은 저절로 돌고도는 게 아니라 애써 돌리고 돌리는 거였네?
삶은 사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거였네?
즉 삶=살다+의지
ㅡ어학사전
삶
태어나서 죽기에 이르는 동안 사는 일
ㅡ재미로 보는 어학사전
삶
태어나서 죽기에 이르는 동안 살아내는 일
삭막하긴 하다만.
2020. 0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