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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맨 1호-4탄) 말이 앞선다-역행동-대통의자격 48

347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by 가매기삼거리에서


일론 머스크 만날 거다.


말부터 한다.


어떻게 만나냐.


만날 방법 찾았다.


봐라. 늘 말부터 한다. 만날 방법 말해 봐라. 머스크가 만나기 쉬운 줄 아냐?


맞다. 나는 말이 앞선다. 그 다음 방법을 찾는다. 머스크 미팅 준비 필요하다. 둘, 출산혁명 책 출간, 키맨 1,000명 모집. 1년 시간 필요하다. 1조 원을 그냥 주겠나. 출산혁명 이론, 전파 실적 보여줘야. 1조 없이도 출산혁명 성공한다는 거 인지하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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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맨 1호 이제 나를 많이 안다. 이제 성격까지. 맞다. 나 말이 앞선다. 해야 할 일로 판단하면 한다고 말한다. 그 다음 어떻게 할 것인가. 작년 11월 처음 저출산 관심. 나라 망, 민족 멸이라니. 무조건 해결해야 할 일이었다. 방법 찾는다. 그게 출산혁명 7개 조항. 그러고나서 세부 12개월째. 혁명 이론 완성한다. 이제 혁명 준비 중. 혁명의 전파는 내년부터다.


기금 1조 원. 6개월 전에 입안. 기부자 중 하나 머스크. 이번에 뉴스 보고 서로 죽이 아주 잘 맞는다는 거 발견. 먼저 만난다고 정한다. 그 다음 어떡하면 만날 것인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역발상보다 역행동이 맞겠다. 남들과 반대로 하니까. 사람들은 검토해서 될 거 같으면 하고, 아니면 안 한다. 나는 불가능할 법 한 건 거꾸로 접근한다. 결론부터 내고 그다음 달성 방안. 청춘에 엘지 다닐 때. 매일 아침 09시면 여의도 트윈타워 전체가 10개 구호 쩌렁쩌렁. 전직원 자리에서 일어나 외쳤다. 그중 하나. 안 되는 이유보다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자. 안이될방. 바로 머리에서 꺼내어 써먹게 넉 자 성어로 외고 다녔다. 사람 하는 일 안 되는 건 없다. 도전 않을 뿐.


여사장님 고맙다. 내가 말이 앞서니 실현 가능한 지 조목조목 따진다. 도움 된다. 지적 받으면서 얻는 거 많다. 들어줄 사람 필요하다. 손님 찬다. 바빠진다. 가자.


나. 출산!

1호. 혁명!


들어올 때도 이랬다. 출산! 하고 혁명! 하세요 했더니 금방 알고 따라했다. 그전에 도어 노크. 식당이라 누구나 언제든 문 열고 들어가지만 차별화. 장난이다.ㅋㅋㅋ. 구호 이리 하기로 정했다. 행헌일삼 격사수모. 너무 어렵다고 1호 조언 해서 출산! 혁명! 이거 하는 이 현재 셋이다. 8자 구호는 출산혁명 내용 압축. 둘 다 널리 쓸 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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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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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헌


헌법 1조. 멸종국 막기 위하여 모든 걸 한다.


2.아이 하나 낳으면 1억 현금 증정. 공짜. 대출 아님.


3.아이 둘 낳으면 23평 새 아파트 증정. 공짜. 대출 아님


아이 낳기만 하자. 나라, 사회가 함께 키운다.


4.임금 격차 1.5배. 초과분 4억 재원으로 투입.


5.사교육 금지.


6.수도권 대기업, 대학은 인구 소멸 시, 군으로 이전.


7.60세 모병. 월급 150만 원. 청년은 징집 면제. 18개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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