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매기삼거리에서 Nov 11. 2024

(상상) 지구주의와 출산혁명

354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소설일까 현실일까.


ㅡ지구주의는 소설이다. 15년전 끄적이다 그만 거. 영원히 허구이길 간절히 바란다.


출산혁명은 소설 아니다. 현실로 현재 진행형.  반드시 성공해야.


저출산으로 인한 세계 인구 폭감은 기후 위기로 인한 인류 멸종 방지 크게 도움 된다. 그만큼 탄소 배출 폭감하기에. 

개별 국가도 그럴까?

우리나라는?




https://brunch.co.kr/@sknohs/1666




ㅡㅡㅡ




50년 후 오늘.

2074년 11월 11일.


전세계 유일무이 초강대국인 미국은 오전 11시 11분 ㅇㄹ을 향해 핵 마사일 111발, ㅇㅁ에 111발 발사한다. 극극초음속, AI 등 극한 기술의 극한 발달로 두 나라의 도시들과 군사 시설에  치 오차 없이 도달해 공중 폭발한다. 인구 소거와 완전 무장 해제가 목적이어서 수도부터 군 단위 지역까지 샅샅이. 탄두 각각은 히로시마 탄두의 1,000배 폭발력. 두 나라는 미국에 오랜 적대국이자 골칫덩어리.  나라 인구 70% 그날 몰살. 미국은 리에 준비했고 마침내 실행하였다.  폭발 직후 미국 대통령이 전세계 테레비등장한다.




지구주의




세계탄소 배출 감축에 실패해 인류 멸망이 쳤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미국 대통령은 전세계인에게 지구주의를 다음과 같이 일방적으로 선포한다.


1.오늘부미국은 대외적으로 민주주의를 폐기하며 대신에 지구주의를 개시한다.


2.지구주의는 지구의 자연 환경 보존과 인류 생존을 최우선으로 한다. 세계는 탄소 배출을 3/4 줄여서 1/4로 격감한다.


3.이를 위해서 미국은 전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통일하며 미국 대통령이 인류의 대통령을 한다. 따라서 모든 국가는 해체 것을 명령한다.


4.전세계 모든 민족은 모든 기계의 사용을 금지하여 산업혁명 이전으로 복귀할 것을 명령한다.


5.미국은 이에 반항하는 민족을 즉각 핵폭탄으로 멸종시킨다. 본보기로 오늘  민족에 각각 111발씩 공격하였다. 즉각 그리고 무조건 지구주의를 수용하라. 아니면 내일부터 매일 추가로 111발씩 발사한다. 완전히 멸종할 때까지. 어느 민족이든 반항을 응징하기 위하여 미국은 핵 미사일 10만 개 준비하였다.


6.세계 모든 민족은 인구를 현재의 1/4 이하로 줄일 것을 명령한다. 이를 위해 출산율 1.0 이하로 유지한다. 어느 민족이든 어기면 위 5항의 대가 따른다.


7., 현재 핵폭탄 보유 8개국은 예외로 한다. 한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러시아, 중국, 인도, 파키스탄. 미국과 8개국의 출산율은 인구 유지하는 출산율 2.1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들 국가는 현재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한다. 중국은 원하면 공산주의 인정한다.



ㅡ미국의 노림수



1.미국 유일무이 G1 1,000년.


2.미국은 인류를 기후위기로부터 구한다는 지구주의라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지구의 자원을 독점하는 것. 핵 보유 8개국은 미국도 할 우려로 건드리지 않는다. 나머지 약소국들은 핵폭탄 맞고 멸종하느니 목숨만이라도 부지할 수밖에. 산업혁명 이전으로 기계 없이는 자연히 인구 폭감. 핵 보유 6개국도 저출산으로 인구 자연 폭감.


3.한국은 출산혁명으로 인구 유지, 이스라엘다출산으로 인구 증가. 둘 다 미국 적극 우방국.


4.세계 인구. 미국 포함 9개국 32억, 나머지 세계 48억. 합 80억. 지구주의 이후 6개국 인구는 저출산으로 반으로 줄어 16억, 나머지 세계 인구도 1/4로 줄어 12억. 합 28억.


5.9개국만 지구 자원 현재처럼 향유, 나머지  세계는 산업혁명 이전 중세시대로. 


6.탄소 배출 격감 급감.



ㅡ필연



인류사는 본래 이민족간 정복의 역사이힘이 정의.

정치 사상은 강자의 필요에 의해 바뀌었다.

남들보다 나중에 죽는 방법 선택은 생존 본능이다.




ㅡㅡㅡ




2024년 11월 11일 현재.


기후 위기. 지구 평균 기온 1.5도만 더 오르면 인류 멸망한다고 수없이 경고. 흰색 빙하 녹아 햇빛 반사 못 한다. 시베리아 동토 해동 되어 메탄 가스 분출한다. 지구 온도 상승 통제 불능. 그전에 탄소 배출 대폭 줄여야 하나 각국 이해 관계 다르다. 이미 선진국은 찬성하지만 후, 중진국은 중, 선진국 되려면 화석 연료 즉 탄소 다량 배출 불가피. 청정 에너지에 투자할 돈도 없거니와. 150년, 100년, 이제는 지구 멸망이 70년 남았네. 과학자 예측이 점점 빨라진다. 전지구 대통령이 없는 한 탄소 배출 통제 불가능.


50년 후 2074년.


기후 위기로 인류 멸망이 확연해진다. 즉각 무조건 탄소 배출 대거 줄여야 한다. 지난 80여 년 세계 별짓 다해도 결국 효과 없다. 이제 강제하는 수밖에 없다. 누가 누구에게 강제할 것인가? 강제한다고 따를 것인가?어느 나라나 누구나 동등하게 잘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장애다. 미국은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했고 마침내 전세계를 상대로 실행에 옮긴다.




ㅡㅡㅡ




한국.


2032년 출산혁명을 성공한다. 이후 미국에 이어 G2 강대국으로 등극한다. 북한을 흡수 통일하여 핵무기 획득. 미국과 공조하여 중국, 러시아를 저지하기 위해 핵무기를 대폭 늘린다. 국의 의지를 거역할 수 없으며 국익에 부합한다.


출산혁명 아니라면 강대국은커녕 약소국에서 소수 부족으로 전락은 수순. 미국에 흡수 되어 나라 망, 민족 멸 및 산업혁명 이전으로 돌아갈 위기를 넘긴다.




https://brunch.co.kr/@sknohs/1900




출산혁명은 1961년 한 인간의 탄생으로 거슬러 오르며, 2074년 지구주의로 맺는다.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25




ㅡㅡㅡ




https://brunch.co.kr/@sknohs/1901




ㅡㅡㅡ




● 출산혁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개헌


헌법 1조. 멸종국 막기 위하여 모든 걸 한다.


2.아이 하나 낳으면 1억 현금 증정. 공짜. 대출 아님.


3.아이 둘 낳으면 3억 상당 23평 새 아파트 증정. 공짜. 대출 아님


아이 낳기만 하자. 나라, 사회가 함께 키운다.


4.임금 격차 1.5배. 초과분 4억 재원으로 투입.


5.사교육 금지.


6.수도권 대기업, 대학은 인구 소멸 시, 군으로 이전.


7.60세 모병. 월급 150만 원. 청년은 징집 면제. 18개월 육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brunch.co.kr/@sknohs/1531




ㅡㅡㅡ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26


매거진의 이전글 (정의) Population Crisis 인구 위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