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글쓰기
길다고 나은 글 아니요
짧다고 못한 글 아니다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일 뿐
시, 수필, 단편, 아포리즘...
빗물은 수액으로 생명이 되기도
시냇물, 장강, 바다 이루어 생명을 품기도
증발해 마르지 않으려면 부단히 쓸 수밖에
글쓰기에 왕도란 없다
ㅡ9년 2,000편 글로 바다를 이룬 1인이ㅡ
대하 삶과 혁명: 장강
출산혁명: 바다
https://brunch.co.kr/@sknohs/2778
글이란-글쓰기 | 글 쓰기 위해 일 벌이는가 벌이고 나서 쓰는가 처음엔 벌인 일을 썼다. 과거 이후 벌이면서 쓴다. 현재 지금은 벌일 걸 쓴다. 미래 은퇴 후 이리 9년째 글 2,100 편 브런치북 54권 올
https://brunch.co.kr/@sknohs/undefined/@sknohs/2778
혁명가, 사상가, 철학가, 작가, 시인, 자유인. 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