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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왕도는 없다

글이란-글쓰기

by 가매기삼거리에서


길다고 나은 글 아니요

짧다고 못한 글 아니다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일 뿐

시, 수필, 단편, 아포리즘...


빗물은 수액으로 생명이 되기도

시냇물, 장강, 바다 이루어 생명을 품기도

증발해 마르지 않으려면 부단히 쓸 수밖에

글쓰기에 왕도란 없다



ㅡ9년 2,000편 글로 바다를 이룬 1인이ㅡ



대하 삶과 혁명: 장강

출산혁명: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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