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매기 삼거리에서 Sep 11. 2020

기회는 포장된 위기

알아두면 힘


잘 나갈 때 기회는 포장된 위기다.
덥석 물지, 살살 뜯을지, 내버려둘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기회가 클수록 위기도 커진다.
기회가 위기여도 감당할 만하면 덥석 물어도 좋다.
그게 아니라면 살살 뜯거나 내버려두는 게 낫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원한다면 기회는 작을수록 좋다.

결국 high risk high return.



필생의 기회라고 신중하게 판단했지 쫄딱 망하고 나서 10년 걸려 재기 후 뼈저린 교훈을 얻은 1인이.


2020. 09. 10

이전 20화 PMA 적극적 사고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