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살아남기 - [57] 2/13/2023

유난히 게을렀던 나날들.

by 설규을
살기 좋은 도시 콜로라도 볼더 그리고 대전

할게 많으면 오히려 손을 놓아버리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랬다. 금,토,일 모두 알차게 놀았는데 그런 만큼 할 게 솔직히 말하면 조금 쌓였다. 오전에 공부를 하고 나서, 그 이후에 점심 미팅에 참여했다. 오늘은 내슈빌 치킨 버거와 치킨 누들 수프를 시켰는데 이거 맛있었다. 저번 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다. 저녁은 스킵하고 그저 방구석에서 책도 안 읽고 유튜브 쇼츠만 보다가 늦게 잤다. 이러면 안 되는데 지금 논문써야하는 시간인데, 너무 게으르다. 완벽하게 말고 그냥 시작하자. 빨리 뭐라도 해서 피드백 받고 고쳐나가야겠다. 이러다가 6월까지 빈손이겠다. 유튜브도 삭제했다. 강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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