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자감(回顧自感)
저는 너무 행복해요
이 삶에 끝이 있다는 게
제 순수한 마음부터 더럽고 추잡한 부분까지
앞으로 세상에 덧칠할 것이 없다는 게
너무 슬퍼 말아요
저는 애당초 저 혼자였으니
너무 자책 말아요
저는 그 어떤 밤보다 편히 눈을 감으니
제 흔적을 남기는 곳입니다. 영원하지 않을 생각과 감정인 걸 알기에 이곳에 기록합니다. 읽어주시고 관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