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가 오는 날은
밤하늘에 별이 뜨지 않아요
그러나 비가 오는 날에도
구름정원의 하늘에는
마음별들이 총총 뜨고 있어요
나를 안아주는 포근한 엄마별
나를 위로하는 따듯한 후배별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려 주는
권사님의 이쁜 이름별
볼펜을 꾹꾹 눌러 적어봅니다
느릿느릿 마음별에 새겨봅니다
봄의 꽃처럼 여름의 바다처럼 가을의 구름처럼 겨울의 눈처럼 맑고 아름다운 글을 쓰는 구름 정원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글은 저의 좋은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