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토리위너코치 Dec 31. 2021

2021 브런치 블로그 등 글쓰기 활동을 결산하며


2021년이 하루 남았습니다.

작년 말부터 올 한 해는 일기콘(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네이버 포스트, 블로그, 브런치에 글을 꾸준히 올렸습니다.



나의 블로그 스타일


그 결과!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그 스타일을 분석해주는데 해봤더니, 할말짱많 프로소통러로 나왔더라고요.


브런치에서도 2021년 결산을 해주길래 해봤습니다.



2021년 브런치 작가 결산



글쓰기 전문의 다작 작가ㅎㅎ

누적뷰가 39만이라니 놀랐어요.

하나하나 쌓은 콘텐츠의 힘이 크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올 한해 찾아주신 구독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고 공감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힘내서 글을 써갈 수 있었어요.   



12월 어느 날 동해 여행, 숙소에서 찍은 일출 사진


12월의 어느 날 동해 여행에 갔다가 숙소에서 찍은 일출 사진입니다.

이 일출 보면서 새해 소원 빌면 이뤄진다는 소문이^^





사실 그날 일출을 볼 거라고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동해 지역에 흐리고 비가 올거라는 예보가 있었거든요.


70~80% 확률로 예측됐던 거라, 같이 간 친구와 그냥 구름 속에서 떠오르는 해를 상상하는 것으로 만족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창밖을 내다보는데 갑자기 해가 떠오르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인생도 그런 거 같습니다.

구름이 끼는 거 같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잘 풀리기도 하고, 잘 풀릴 거라 생각한 일들이 잘 안 되기도 하고....그러다 또 다시 잘되기도 하고...


그런데 돌아보면 그 모든 상황들이 세상이 주는 선물이었고,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주었더라고요. 


2022년도 모든 순간을 세상의 선물이라고 감사하게 여기며 즐겁게 만들어봐요.

저는 2022년에도 할말짱많 프로소통러, 글쓰기 전문 다작작가로서 꾸준히 활동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기콘 338,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338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는 꼭 글을 씁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1년 대학교 글쓰기 코치로 활동하며 받은 선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