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경험을 지적재산으로 만드는 법
오늘은 AI(챗GPT)를 활용해 일상의 경험들을 쉽게 블로그에 남기는 방법을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Chatgpt를 안 써본 초보분들도 활용할 수 있게, 챗지피티, 뤼튼AI,빙 등의 사용 방법부터 자세히 안내를 했습니다.
일상에서 카페나 식당을 간다거나, 어떤 물건을 구매한다거나 이런 일들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 일상의 기록을 블로그에 올려놓기만 해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또 그게 쌓이면 체험단 활동이나, 광고 수익 같은 것들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기회들을 얻게 되는 경우도 생기고요.
나의 지식재산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러한 순간들을, 어렵다는 이유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그냥 흘려보내기도 하는데요.
저는 블로그 강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수강생분들이 "그때 그 좋았던 기록들을 남기지 못한 게 너무 후회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AI의 도움을 받으면 좀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챗GPT를 활용하면서 블로그 글쓰기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됐는데요.
영상에 자세히 담았지만 글로 간단히만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를 방문하고 그 후기를 남긴다고 해보겠습니다.
1. 글의 스토리를 생각하며 사진의 순서를 먼저 정리한다. (사람들의 얼굴이 나온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 포토스케이프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쉽게 할 수 있어요)
2. 사진의 순서를 따라 사실 관계를 간단히 정리한다. (예를 들어, 카페가 넓었다, 맛은 어땠다 등)
3. 그 내용을 챗GPT에 붙이고 블로그 글로 작성해달라고 한다.
4. 블로그에 그 글을 복사해 붙이고, 글을 수정 보완해서 발행한다.
어떻게 보면 되게 간단한데요. 저도 이런 방법들을 활용하면서 일상의 경험을 블로그로 글쓰는 시간이 많이 줄었어요. 영상을 보고 실제로 한번 따라하면서, 나의 지식재산을 차곡차곡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메인 이미지= 행복한우연님이 AI로 그린 그림
#일기콘 540,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540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는 글을 씁니다)
- 마흔 이후 챗GPT 활용법, 인생의 전환점에서 챗지피티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책 소개)
- 위너책쓰기(7주간의 전자책 출판 작가 과정) 출간 책이 100권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