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없애는 10일간의 여정, 최소 글쓰기 프로젝트 첫 모임 후기
SNS에 꾸준히 감사일기와 상상일기를 올려왔고, 그로 인한 변화를 책으로 준비하고 계신 분.
이메일과 보고서 쓰기에는 익숙하지만, 나의 이야기를 길게 풀어내는 것은 어렵다는 20년차 기업 부장님.
말로 썰을 푸는 것은 자신 있지만, 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데는 자신 없다는 노래강사님.
타인을 위한 글쓰기는 오랫동안 해왔지만, 막상 나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글을 쓰자니 막막하다는 방송작가님.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수의사가 되고 싶어서, 미리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싶은 앳된 학생.
왜 글을 써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