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진로) 망포중 최강 12반~^^/

○○한 직업 찾기~♡

오랜만에 출강~♡

머얼리 수원까지 다녀오느라

새벽 출발을 해야했지만,

고단함을 기꺼이 감내한 보람 담뿍했던 시간~♡

오늘의 주제는 크게 세가지였다.
ㆍ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배우기
ㆍ메타인지로 나만의 공부방법 세우기
ㆍ확언과 긍정메세지로 마인드 다잡기

아직 아가 느낌 그대로 이제 14세~

하지만 제법 진지하고 꽤 심각했다.

권투 선수가 12라운드를 소화 하기 위해서는 100라운드를 연습해야 하고,
마라톤 선수가 42,195km를 완주 하기 위해서는  지구 4바퀴 정도를 달려야 한다.

아기는 걷기를 목표로 2000번 넘어지지 않는다.

그저 부단히 '학생'이란 소임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길이 보인다는 열정어린 메세지가 가 닿았을까?

요즘 쌤의 고민도 현실 직시라고 했다.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해야하는 일의 경계를 정하고 몰입하는 일.

이 모두를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한 어른.

"공부가 제일 편했어요"를 알 나이가 되면

이미 때는 늦으니..부디 나의 에너지와 목소리가

잠자던 12반의 뇌간을 깨워주었기를..

기적의 힘을 발휘하며~직업,학교,학과 이전에

●●한 사람으로의 가치관을 고민하는

작은 시작이 되었기를..

내일은 없다!

오늘만 최선의 행복을 찾아서~^^!!

달려보자 12반~^^/

무한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