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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다시 시작하자"
“현실이 바닥이라면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 김성근 감독 - 솔직히 말할게. 난 진짜 바닥까지 떨어졌었다. 아무도 내 편이 아니라고 느꼈고,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두려웠다. 성공은커녕,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조차 참 벅찼다. “왜 이렇게까지 됐지?” 스스로를 탓하며 자존감은 무너졌고, 하루하루가 버티는 일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김성근 감독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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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5. 2025
by
이불킥개혁가
올라, 산티아고
나의 가장 낮은 밑바닥
팜플로나는 대도시이다. 순례길 분위기가 갑자기 바뀐다. 다시 도시녀가 된다. 파스타를 같이 먹었던 멤버 다섯 명은 마치 패키지여행처럼 같이 출발하고 같이 카페에 가고 같이 걸었다. 프랑스인은 엄마가 일본인이고 아빠가 프랑스인이다. 일본어를 잘하니 물어보니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배우고 까먹었다 한다. 나보고 잘하냐 묻는다. 같은 동양인끼리는 일본어,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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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25
by
하루달
길 위의 소녀
1999년 고2 겨울, 나는 선화여고 교정을 헤매며 뛰어다니고 있었다. ○○전자 면접을 보기 위해 강화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먼 길을 왔건만, 담임 선생님의 실수로 다른 학교로 갔다가 늦어버렸다. 당시엔 핸드폰도 흔치 않던 시절이고, 내 수중엔 집으로 돌아갈 차비만 쥐어져 있었다.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꾹 참고 근처 경찰서를 찾아 들어갔다. 뛰어서 땀범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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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r 28. 2025
by
새별진
프롤로그
여행 전 일지
2023. 06.09 비행기 안에서 오지 않을 것 같더니 왔고, 덜컥 출발해 버렸다. 두려움과 싱숭생숭함을 가득 안고. 벌써부터 쉬운 게 하나 없는 걸 보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변수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무섭지만 이 두려움을 직면하고 극복하러 가는 게 아니겠니. 나는 더 이상 너를 스스로의 평범함에 좌절하는 소녀로 놔두지 않을 거야. 현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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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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