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 +36

임종 후 일상 중 떠오른 생각

by 천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어머니 영정 앞에 엎드려 절을 올리면서 문득 나의 뇌리 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 하나 있었다.

사람이 부모님에게 태어나서 보호 받고 자라서 성인이 되어 질 때까지 부모님의 고마움으로 인하여 살아왔는데도 이러한 고마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지 않다.


겨우 5월8일 어버이 날 카네이션을 드리면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나는 기회가 전부다.


그래서 난 매일은 살아가는데 바쁘고 힘들지만, 매주도 자신의 종교행사나 여가선용으로 어려운 실정이지만 최소한 매월1일 만큼은 반드시 부모님 고마움을 가슴 속에 새기면서 매월 시작하자는 매월1일 어머님 생각 날이 머릿속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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