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는 매월1일"효"생각 시민운동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 매월1일"효"운동의 노력
매월 1일 “효”생각 시민운동은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행사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준비해야 할 일이 매우 많다.
장소를 선정하고 관계 기관의 허가를 받고, 참가자들에게 일정을 알리고, 인원 통제와 안전 관리까지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번 수백 명이 참여했고 학생 자원봉사자들까지 함께해 더욱 많은 인원이 모였다.
그래서 시민운동을 진행할 때마다 긴장 속에서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는 매월1일 “효”생각 운동
이 시민운동으로 가능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었다.
처음 시작할 때 한 어르신이 약 10년 동안 큰 도움을 주셨다.
그러나 연세가 90세가 넘으면서 더 이상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워졌다.
그 뒤 또 다른 “효”운동가가 10년 동안 함께해 주었다.
하지만 그분 역시 90세가 되면서 더 이상 활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 분이 그 역할을 이어받게 되었고, 그분과 함께 진행한 첫 시민운동이 바로 2026년 2월1일 277회 차 남포동7번 출구 앞 매월1일"효"생각 시민운동이었다.
278회 시민운동
2026년 3월 1일,
278회 차 매월 1일 “효”생각 시민운동은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은 삼일절을 기념하여 유관순 복장을 한 “효”운동가가 시가지 행진을 하며 시민들과 함께 “효”의 의미를 알렸다.
부산을 찾은 많은 여행객들에게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오늘 날의 새로운 효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매월 1일, 단 하루의 약속이지만
그 약속은 어느덧 278개월의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