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그리워

《사랑이 물들어오던 오후》

by 달콤이

사랑을 하면,
가장 행복한 순간과 가장 그리운 순간이 함께 찾아온다.

그때는 몰랐다.
그 눈빛이,
그 입술이,
그 따뜻한 손길이,
이토록 간절하게 그리워질 줄.

사랑했던 순간이 선명할수록,
그리움도 함께 선명해진다.

나는 오늘도,

하늘 위에 그려본다.




<시>


"그리워, 그리워"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그 눈빛이 그립고,


흘러넘치도록 황홀했던
그 입술이 그립고,


차가운 손을 감싸주던
따뜻한 손길이 그립고,


넓은 가슴팍이 그립고,
까슬까슬했던 턱수염이 그립다.


그리워, 그리워.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을 연필 삼아 그려본다.


검게 물든 밤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빛으로 그려본다.


내게 다가온 하늘,
그리워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그려본다.


그리움에 젖어,
나를 달래본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리움도 함께 자란다

사랑은 아름답지만,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리움도 함께 자란다.

함께했던 순간들이 선명할수록,
그 공백이 더 크게 다가온다.

나는 오늘도,
하늘 위에 그려본다.
그리운 얼굴을,
그리운 온기를,
그리운 시간을.


✔ 당신은 누군가를 그리워한 적이 있나요?
✔ 그리움이 차오를 때, 당신은 어떻게 달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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