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올해의 오픈소스
BlackDuck이 선정한 TOP 14 오픈소스 프로젝트
출처: Black Duck "Rookies of the year" - March 14, 2016
아래의 리스트는 2015년 시작된 오픈소스 중 뛰어난 14개를 Black Duck에서 선정하였다. 대부분이 모든 데스크탑 환경과 모바일에 적용할 수 있는 넓은 호환성을 보여주며, 경쟁 제품보다 뛰어난 몇가지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1. Rocket.Chat
웹 채팅 서비스 플랫폼.
메세지, 이모티콘, face-to-face conferencing, multiuser audio conferences, 스크린 쉐어링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OS X, 윈도우즈, 리눅스를 포함하는 데스크탑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iOS와 안드로이드 또한 호환한다. 그뿐 아니라 파이어폭스 OS 어플리케이션을 모바일과 데스크탑 모두 호환한다.
2.MatterMost
Self-Hosted, Slack-Alternative.
MatterMost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적혀진 문구이다. 먼저 Slack를 설명하면 협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에게 인기가 엄청난 어플리케이션이다. 아주 유용한 채팅도구일 뿐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 등과 호환되는 확장성이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은 실리콘밸리의 개발자들에게 굉장한 인기가 되었고, 하루 접속 시간이 10시간 정도라고 한다.
슬랙의 로고MatterMost는 Slack의 기능을 대체하고, 더 넓은 호환성을 목표로 경쟁하는 것으로 보인다. Slack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Slack을 잡기 위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은 MatterMost의 메인 화면에 쓰인 문구로 그들의 목표를 잘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
Slack을 라이벌로 정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3. Hubl.in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비디오 컨퍼런싱을 할 수 있다. OpenSaaS를 이용하며, 플러그인 하나 없이 동작한다. WebRTC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브라우져 간 커뮤니케이션을 용의하게 만들다. 기존의 WebEx나 GoToMeeting 등이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에 종속적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를 만들었다.
4. MXNet
컴퓨터가 컴퓨터를 가르친다.
MXNet의 목표는 사람의 뇌를 모사하여 스스로를 학습시키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가벼운 딥러닝 라이브러리이기 때문에 이미지 인식을 스마트폰으로 구동시킬 수 있다. DMLC 그룹에서 지속적으로 스케일을 확장시키고, 다양한 기계에 적용될 수 있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5. Bazel
구글에서 사용하는 빌드툴 중 일부를 공개하였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소프트웨어 빌드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및 iOS 플렛폼의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 포함하고 있다. 광범위한 테스팅 기능을 가지고 있다. 리눅스와 OS X에선 지원하지만, 윈도우즈는 지원하지 않는다.
6. React Native
"Learn once, write anywhere."
페이스북에서 지원하는 크로스 플렛폼이다. React JavaScript Library를 이용하여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게 한다.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동작하고,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UI를 유지할 수 있게한다.
http://facebook.github.io/react-native/
7. Kontena
"Built to Maximize developers happiness."
Kontena는 컨테이너 관리 솔루션이다. Multihost, multi-AZ container orchestration, Weave overlay network, VPN access to Backend containes 등의 특징을 가진다. Docker보다 넓은 확장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8. Nulecule
레드햇에서 지원하는 Nulecule는 Docker의 Open Container Initiative가 가진 약점을 능률적으로 처리한다. 대다수의 container orchestration system은 멀티 컨테이너 어플리케이션을 전체로 다루기 보단 각각의 컴포넌트로 취급한다. 이러한 방식은 flexibility와 portability에 한계가 있다. 그러나 Nulecule는 composite container-based application specification를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http://www.projectatomic.io/docs/nulecule/
9. InSpec
Devops workflow.
InSpec은 release까지 과정을 자동으로 전체 개발 lifecycle을 통합하여 compliance testing하게 해준다. Compliance issue를 타겟으로 하거나 메타데이터 태그의 우선작업 컨트롤 등을 테스트할 수 있다. Intrastructure system 안의 어떤 노드라도 테스트 할 수 있다.
10. Hygieia
Devops visualization tool(devops dashboard).
전체 delivery pipeline의 상태를 시각화하며,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위젯을 통해 여러 정보를 다루는데, current sprint, code contribution activities, continuous integration activities, code analysis, security status, unit and functional test results, 그리고 개발 상황 및 환경 상태 등이다.
https://github.com/capitalone/Hygieia
11. Glucosio
개발자인 Benjamin Kerensa는 당뇨를 진단 받고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Glucosio는 사람 몸의 글루코스 레벨을 측정한다. 글루코스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당뇨에 도움을 준다. 그 뿐 아니라 유저가 보내온 당 수치를 통해 통계적인 분석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읽는다. 2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통해 데이터 최적화가 이뤄지고 있다.
아래는 Honorable Mention된 오픈소스이다.
12. Vault
"Securely managing secrets."
Vault는 API Keys, passwords, certificates, employee credentials 등의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encrypt와 decrypt 한다.
https://www.hashicorp.com/blog/vault.html
13. Rancher OS
RancherOS는 20MB 리눅스 배포판으로 Docker Container Managing을 위해 디자인 되었다. CoreOS와 비슷한 컨셉을 가졌으나, RancherOS는 operating system마저 container를 위해 존재한다.
http://rancher.com/rancher-os/
14. OWASP Security Knowledge Framework
웹 보안 시스템.
OWASP(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 Foundation은 nonprofit 커뮤니티에게 웹 보안을 위한 리소스와 툴을 제공한다. 시스템 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한 트레이닝 툴도 제공하고 있다. SKF는 라이프사이클 전체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지원하며, predevelopment와 postrelease의 보안도 돕는다.
https://www.owasp.org/index.php/OWASP_Security_Knowledge_Framework
자료출처:
http://www.itworld.co.kr/news/89006?page=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