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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플렉스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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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상훈 Jan 04. 2021

이제 홈페이지 여기서 만드세요.

웹서비스 잘 만드는 에이전시 플렉스웹을 소개합니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은 많습니다. 윅스, 식스샵, 카페24, 워드프레스 등 웹 빌더나 이커머스 솔루션을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와 스타트업을 위한 홈페이지는 어떨까요? 웹 빌더로 만들기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찾아야 할 것은 홈페이지 전문 제작사인 웹 에이전시입니다.

웹 에이전시를 보면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웹 서비스를 잘 모르는 고객을 상대로 서비스를 판매하다 보니 가격, 기능, 확장 가능성 등을 과대 포장합니다. 지난 몇 년간 제가 마주한 많은 업체들과 프리랜서들에게서 이런 경우를 보고 저는 제가 이 분야에 도전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명하게 가격을 공개하고, 고객님이 모르는 부분까지도 고려한 웹서비스를 제작하겠다 결심했습니다. 이 결심을 담아 '플렉스웹'을 시작합니다.

1. 투명한 가격

홈페이지를 외주로 제작하실 때 가장 큰 고민은 비용일 겁니다. 시장에서 파는 물건이 아닐뿐더러 홈페이지 제작을 자주 외주를 하는 일은 거의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객 입장에서 적절한 가격을 모르실뿐더러 해당 가격이 적합한지 알 수 없습니다. 플렉스웹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기준 가격과 구성 그리고 사용되는 기술을 투명하게 공개했습니다.


2. 현대적인 기술

많은 웹 에이전시가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과거부터 사용한 코드를 재활용해야 수익이 잘 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의 많은 웹서비스들과 홈페이지 중에는 너무 오래된 기술 또는 오래된 패턴으로 제작된 것들이 많습니다.


오래됐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기술로 제작된 서비스는 현대적인 기술이 가지는 장점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합니다. 플렉스웹은 2021년 현재 가장 많은 웹 개발자가 사용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작합니다. 즉 플렉스웹에서 제작한 홈페이지는 유지 보수가 필요하실 때 개발자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현대적인 제작 패턴으로 완성됐으므로 기존 패턴들의 문제점을 경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플렉스웹의 프로젝트 디자인

3. 고객이 모르는 부분까지

겉만 번지르르하게 만드는 건 쉽습니다. 고객이 특별히 요청하지 않으면 꼼꼼하게 지키지 않아도 될 부분들을 대충 처리하면 일은 쉬워질 겁니다. 플렉스웹은 그런 일이 없도록 고객님들이 요청하지 않는 부분도 최선을 다해 제작하고자 합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 데이터 암호화, 운영 비용 절감, 웹 접근성, 디바이스별 반응성, 브라우저 호환성 등 하나하나 뜯어보지 않고는 알기 힘든 부분들이 많습니다. 플렉스웹은 요청을 받건 받지 않건 완벽하게 제작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로 오프라인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무척 힘들어졌습니다. 힘든 와중에 온라인을 통해 새 비즈니스를 도모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여러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다녀보시면 어려운 용어, 천차만별의 가격으로 혼란스러우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플렉스웹은 고객님의 입장에 서서 이야기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꼭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궁금한 것이 있으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플렉스웹은 열여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flexwe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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