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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여행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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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준섭 Mar 07. 2016

3년만에 다시 찾은 세부, 프롤로그

세부 그리고 아름다운 섬 보홀,


2013년 보홀 Bohol



2013년,

군입대를 앞두고 친구와 함께 세부로 떠났다. 그 당시 별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보홀이라는 섬을

알게 되어 숨막히게 아름다웠던 그 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한번 다녀왔다.


그때 처음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그 후로 오픈워터라는 자격증을 알게되어

이번에는 오픈워터 자격증을 꼭 따오기로 다짐하고 계획했다.










씨홀스 다이브 샵




세부 씨홀스 다이브
                www.seahorsedive.co.kr                  



오픈워터를 따도록 도와줄 씨홀스 다이브샵.

세부가기전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워터 SDI과정을 등록했고, 공항으로 픽업을 오기 때문에

첫날 편안하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다.



3년만에 다시 온 세부,

오픈워터 따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 뿐.




씨홀스 다이브



함께 오픈워터 과정을 받은 멤버,

여행을 가면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데 이번여행에서 같이 만난 분들은 너무너무 좋았다.




보홀 헤란리조트



세부에서 오픈워터를 마치고 보홀로 이동했다.

보홀에서는 여자친구와 함께 휴양을 즐겼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자고, 물장구 치고

정말 휴양을 즐겼다.




보홀 헤난리조트



보홀 헤난 리조트



보홀 최고의 리조트중 하나인 헤난리조트는 보홀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하며, 최고의 야경을 갖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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