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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AN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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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준섭 Jan 23. 2019

영어 회화는 즐기면서 해야죠.

수능 외국어 영역이 아니에요.



영어 회화는 즐기면서 해야죠.




한글을 처음 공부할 때 생각나시나요?


식사
명사
1.끼니로 음식을 먹음. 또는 그 음식.
식사가 끝나다
공부1 工夫  
어휘등급별 3개 
명사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



이렇게 단어를 외우면서 공부하셨었나요?

영어 회화는 즐기면서 해야죠.


수능 외국어 영역, 토익과 영어회화는 달라요.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저는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 줄 거예요.

수능 외국어 영역과 토익은 나중에 필요하면 하면 되죠.


수능 영어 1등급, 토익 900점이 아니라,

한국어 말고 또 다른 언어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자녀분 수업으로 문의주셨던 어머님이에요.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길 바라셨어요.


영어 공부는 나중에 학교 가서 지겹도록 할 테니, 

외국인 친구, 영어와 친해지는 수업을 원하셨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 하시고, 

몇몇 다른 분들도 어머님의 소개로 듣고 계세요. 



-


아들, 딸을 가진 어머님은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계세요.





아들과 딸이 먼저 수업을 듣고 어머님이 젤 마지막에 수업을 들으세요.

아이들이 선생님과 일상 얘기를 하게 될 거고,

마지막 타임에는 어머님이 아이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선생님과 하세요.


너무나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예전에, 어머님이 아이들과 동시에 수업을 듣는 경우는 있었는데

이렇게 따로 수업을 듣는 게 양쪽으로 모두 효과적이고

아이들도 어머님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영어로 떠들 수 있어서 더 좋죠.





영어 회화는 즐기면서 해야죠.
스트레스는 토익 토익 스피킹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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