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
어떤 대화는 서로 말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단지, 눈만 바라봐도 대화가 되고 뜻을 알아차리는 단계.
어떤 이는 그걸 사랑이라고 하지만…틀렸다.
말이 필요 없어도 말을 해주고, 눈빛이 맞았어도 스스로에게 번거로운
‘대화’를 기꺼이 마다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하는 이들이 헤어지는 가장 큰 이유가 ‘대화의 단절’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아직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부산 출생. 서울 동북중,고를 거쳐 한국해양대 졸업후 컴퓨터 게임기획자, 게임잡지 기자를 거쳐 뒤늦게 승선, 현재까지 68개국 72곳의 도시를 떠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