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절약하여 홍콩, 마카오를 즐겨보자!
홍콩과 마카오의 공통점은 동서양의 이국적인 조화도 있지만,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 화려한 야경이 매력적인 곳이라는 점이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한국 관광객들의 자주 찾는 해외 여행지 중에 하나이며 직장인은 업무를 마치고 밤늦게 떠날 수 있을 만큼 밤도깨비 여행 최적의 여행지 손꼽히고 있다. 홍콩과 마카오 자유여행 항공권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과 주요 여행지를 스카이스캐너와 함께 알아보자.
홍콩 자유여행을 떠난다면, 마카오는 둘러봐야 할 여행지 중의 하나이다. 보통 홍콩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고 홍콩을 여행한 뒤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이동하여 마카오를 여행한 뒤 다시 홍콩으로 돌아와 귀국을 하는 것이 평범한 코스이지만, 페리를 두 번 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홍콩, 마카오 여행을 저렴하게 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다구간 항공권으로 예약하는 것이다. 홍콩으로 in을 하고 마카오에서 out 하여 인천으로 귀국하는 항공권을 검색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다구간 항공으로 구매를 한다면 페리를 한번 밖에 타지 않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
홍콩과 마카오는 야간 항공편이 비교적 많다. 저녁에 퇴근을 하고 바로 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귀국 편도 새벽에 출발하여 아침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많으므로 연차 없이 짧은 기간에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홍콩, 마카오 두 곳을 간다면, 다구간 항공편도 참고하자.
밤도깨비 여행의 최고봉답게, 홍콩은 야간 항공편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퇴근하고 나서 공항으로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비행기에 탑승하면 끝! 현재 홍콩 야간 항공편은 아래와 같다. (2017.08.30일 기준,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LCC 항공사에서 마카오 항공편을 취항하고 있는 추세이다. 홍콩과 다구간으로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이 가능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2017.08.30일 기준,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찾는 홍콩 관광명소이자 트렌디한 로컬 숍과 레스토랑, 펍들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홍콩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소호 거리는 홍콩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만큼 저마다 개성 넘치는 멋스러운 간판들과 곳곳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여유 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이동하기 편하다. 다양한 벽화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항상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화려한 간판과 홍콩의 나이트라이프를 느낄 수 있다. 밤이 되면 란 콰이 퐁 전체가 하나의 클럽이라고 불릴 정도로 거리 곳곳에서 맥주 한 병을 들고 자유롭게 거리를 걸으며 흥겨운 음악에 맞춰 걸어 다닐 수 있으며, 펍이 많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높은 빌딩 속 사이로 아름답고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보고 싶다면 이곳 빅토리아 파크 전망대로 떠나보자.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인 홍콩의 야경을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붐빌 수도 있으므로 사람이 많은 것이 싫다면 아침이나 늦은 밤에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Tip) 피크 트램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6~8시이므로 그 시간을 피해서 올라가는 방법과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올라갈 때는 버스를 이용하고, 내려올 때 피크트램을 타고 내려오면 많은 줄을 서지 않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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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세나도 광장은 마카오의 중심지이며 공식적인 행사나 축제가 열리는 광장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축물들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으로 광장 주변에 마카오의 유명 레스토랑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세나도 광장을 여행한다면 식사는 이곳에서 해결하길 추천한다.
세나도 광장에는 대표적인 유럽풍 건축물 중 하나인 성 도미니크 성당이 있다. 이곳은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1587년 스페인 도미니크 수도회에서 지어졌다. 연노랑색 건물 외관과 초록빛 창문이 포인트! 성당 내부 입장도 가능하여 웅장한 바로크 양식이 매력적이다.
마카오에서 꼭 둘러봐야 할 명물 중의 하나인 성 바울 성당은 태풍으로 인해 몸체를 소실하고 앞모습만 간직한 채 서있다. 이러한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마카오를 여행하면 꼭 들리는 여행지 중의 하나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만나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곳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리조트이다. 건물의 벽화들과 실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운하를 작게 재현하여 이곳에서 곤돌라를 타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을 위한 화려한 객실과 수백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쇼핑몰과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밀집되어 있다.
1617~1629년에 구축한 포르투갈군의 요새로 대포 22대가 성벽을 따라 놓여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마카오를 지킨 요새이다. 1965년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면서, 마카오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로 탈바꿈하였다. 요새를 둘러보면 탁 트인 마카오 시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마카오 박물관도 있어 포르투갈 지배 이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역사 자료와 문화유산이 전시되어 마카오의 역사를 한 눈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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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그림 ㅣ스카이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