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NO! 안전한 치안으로 유명한 해외여행지로 떠나보자!
혼행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여행자들이 혼자서 여행을 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을 꿈꾼다. 특히 여자 혼자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이 하나의 트랜드로 잡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만큼 안전하지 않은 치안 때문에 걱정을 하며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여자 혼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Top 5를 소개한다.
혼자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의 인기 여행지인 싱가포르는 도시 전체가 매우 청결하고 안전한 치안으로 유명하다. 오차드 로드, 무스타파 센터 등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쇼핑몰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여자 혼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중에서 하나이다.
대표 관광지이자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가든스바이더베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호주 멜버른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자 혼자 놀러 갈만한 여행지 중 하나로, 치안이 안정적이므로 호주의 대도시 중에서 가장 살기 좋은 관광객 친화적인 도시이다. 또한, 유럽풍 건물이 있어 작은 유럽으로 불린다. 이곳의 혼자 놀러 갈 만한 곳은 멋쟁이 힙스터들의 아지트로 불리는 센터플레이스! 골목 곳곳마다 독창적인 문화를 가진 다양한 카페들이 많다. 카페 어디든 가도 맛있는 커피 한잔을 마셔볼 수 있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가이드와 함께하는 '멜버른 프리워킹 투어' 프로그램으로 멜버른감옥과 칼던가든 등 걸어서 구경할 수 있으며 골목 곳곳마다 그래피티와 레스토랑,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산타모니카 해변과 '꿈의 도시'로 유명한 미국 LA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할리우드와 베버리힐즈 등 셀럽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지하철과 버스가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낮에 이동을 한다면 치안도 안정적이다.
거리 곳곳 유명 브랜드와 개성 넘치는 상점과 카페들이 있어 쇼핑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을 접할 수 있으며, 라라랜드에 나왔던 '그리피스 천문대'는 해질녘에 아름답고 화려한 LA의 시내 풍경을 볼 수 있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면 단연 일본! 그중 후쿠오카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가까운 도시로, 부담 없이 짧은 기간 내에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교통이 편안하여 구마모토, 유후인, 나가사키 등 규슈의 주요 도시를 버스와 기차로 편안하게 이동을 할 수 있어 규슈여행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규슈의 교통 중심인 하카타역과 텐진에서 파르코 쇼핑몰, 마루이 백화점, 캐널시티 등 다양한 쇼핑 거리도 풍부하여, 패션 및 리빙 용품을 구매할 수 있어 여자 혼자 여행을 가도 쇼핑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하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해질녁에는 모모치해변의 일몰과 후쿠오카 타워, 나카스 강변 등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밤거리를 볼 수 있다.
천사의 도시라는 의미의 끄룽텝이라고도 불리는 태국의 방콕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여 많은 혼행족들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태국의 수도인 이곳은 에메랄드 사원, 왓 포 사원, 새벽 사원 등 다양한 태국 전통 사원과 왕궁을 볼 수 있으며, 배낭여행자들의 메카인 카오산 로드, 아시아티크 쇼핑 거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길거리 음식의 천국인 이곳은 태국식 면 요리와 커리, 해산물이 유명하니 꼭 맛보자. 밤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만 않는다면 비교적 치안도 좋고, 게다가 물가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혼자 놀러 갈만한 곳이다. 또한, 택시비가 저렴해 주로 택시를 이용해서 관광을 하거나, 수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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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그림 ㅣ스카이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