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구매전, 미리 숙지하여 더욱 저렴하게 해외여행 떠나보세요!
전체 여행 경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권. 항공권은 예약 시기나 프로모션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만 절약해도 현지 숙소와 맛집에 더 투자할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풍족한 여행을 만들기 위해 특가 항공권을 예약하기 위한 꿀팁 8가지를 소개한다.
황금연휴 기간에는 너무나도 비싼 항공권. 하지만 보통 황금연휴가 시작되기 1주일 전 혹은 연휴가 끝난 1주일 후에는 저렴한 특가 항공권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같은 도착지라도 성수기의 반값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도 있으므로 놓치지 말자.
항공사마다 특가 프로모션의 경우 이메일, 휴대폰 문자, 공식 홈페이지 업데이트로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관심 있는 항공사라면 뉴스레터 구독 신청을 하거나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특가를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혜택 외에도 신규 취항지 등 다양한 항공권 할인 정보나 여행지 소식을 함께 받아볼 수 있으므로 필수.
특가 항공권 예약은 마치 대학교 수강신청과 다를 바가 없다.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 티켓 오픈 시간보다 10분 미리 홈페이지 로그인을 해놓고, 정각이 되면 새로 고침 누르기 신공을 발휘를 해보자. 이때 미리 결제 시스템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더 좋다.
특가 항공권 예약은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몰리다 보니 잠깐의 머뭇거림도 용납할 수 없다. 자칫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항공권을 예약하기 전 미리 1지망 여행지와 2지망 여행지를 정해놓는 것이 좋다. 그래야 기존에 희망하던 여행지 예약에 실패해도 당황하지 않고 다음 여행지로 재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PC보다는 휴대폰을 활용하면 접속이 더 빠르니 특가항공 성공확률도 더 높을 수 있다. 여행 동반자가 있다면 한 명은 PC로 다른 한 명은 항공권 특가 어플을 통해 동시 예약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ip) 스카이스캐너 앱을 통해 검색하면, 다양한 항공사, 여행사의 특가 항공권 가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 특가 항공권 검색하기
특가 항공권이 풀린 당일은 사이트를 계속 염탐해보자. 보통 특가라는 말에 항공권을 잘못 구매하기도 하고 또 당일은 취소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밤 11시~12시 전으로 취소 항공권이 종종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특가 항공권은 무료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수하물 규정과 운임 수수료 등을 고려해도 저렴한 가격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기내 반입이 가능한 캐리어나 배낭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더 항공권 가격을 절약할 수 있다.
보통 특가 프로모션 진행 시작 시각에 맞춰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지만, 스카이스캐너에서도 특가 항공권 검색이 쉬우며, 특히 항공사뿐만 아니라 여행사 프로모션 가격도 함께 검색할 수 있어 최저가 항공권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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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그림 ㅣ스카이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