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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Jan 20. 2016

오로라 볼 수 있는 모든 곳 BEST 6

지상 최대의 쇼 , 오로라를 만나러 가자

지상최대의 쇼를 보러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로라를 보고 싶으신가요? 눈이 흩날리는 북극의 광야의 밤하늘에 빛나는 오로라의 믿기지 않을 만큼 신비로운 색을 감상하고, 이따금씩 들려오는 천상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적혀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 이런 진기한 현상을 만날 수 있을까요? 지금 소개합니다.


*오로라란? 로마 신화 속 여명의 신의 이름에서 따온 오로라는 극광 또는 북쪽에서는 노던라이트(Northern-light)라고도 합니다. 이 현상은 태양풍의 입자들이 대기 중에 있는 다른 입자들과 충돌하여 북극에 고리 모양으로 둘러졌을 때 발생합니다. 11년 주기로 활동하며, 2013년도에 나타난 솔라 맥시멈 현상으로 인하여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정확히 오로라의 빛을 관찰할 수 있는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어디서 가장 관찰할 수 있고 만약 나타나지 않았을 때 할 수 있는 다른 활동들의 대해 스카이스캐너에서 알려 드립니다.





1. 스발바르제도(Svalbard), 노르웨이

- 아름다운 오로라뿐 아니라 극야까지 볼 수 있는 곳




스발바르제도는 북위 74°와 81° 사이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종주지역이다. 이곳에서 더 높은 위도로 갈수록, 오로라를 볼 기회가 더 많아지는데, 12월과 2월 사이에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다른 자연 현상을 경험하기 위해 이 지역을 방문하는 데 바로 극야이다.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극야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도시에는 밤까지 날이 밝기 때문에 낮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시기 중 가장 밝은 시간인 푸른 땅거미가 질 때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증가한다. 또한, 얼어붙은 땅에서 살아가는 순록이나 바다코끼리, 북극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높으니 북극 생명체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방문해보자.


가는 법 : 오슬로 공항에서 롱위에아르뷔엔(Longyearbyen)으로 가야 한다. 이 곳은 스발바르제도의 주요 도시로, 호텔과 같은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시설이 모여 있다.





2. 칵슬라우타넨(Kakslauttanen), 핀란드

- 따뜻한 실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오로라를 원한다면



핀란드 라플란드에 위치한 칵슬라우타넨 아틱 리조트(Kakslauttanen Arctic Resort)에서는 편안한 유리 이글루와 사우나와 벽난로가 완비된 전통방식의 통나무 집에서 오로라의 아름다운 빛을 감상할 수 있다. 만약 오로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순록 사파리 여행을 하거나 스키장비를 렌트하여 근처에 위치한 우르호(Urho)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것과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가는법 : 리조트가 위치한 이발로까지는 직항이 없기 때문에 헬싱키에서 경유해야 한다.





3. 유카스야르비(Jukkasjärvi), 스웨덴

- 오로라 뿐만 아닌 북극광, 쏟아지는 별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  



스웨덴의 북부 키루나(Kiruna)지역에 있는 유카스야르비 마을은 얼음호텔이 제일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유명하다. 키루나에서는 북극광을 볼 수 있도록 야간 비행을 운영하고 있고, 만약 오로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스웨덴의 쏟아질 듯 반짝이는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스레인지 우주센터(Esrange Space Center)에서 투어를 즐겨보자. 꼭 얼음호텔이 아니더라도 키루나에서 투숙할 수 있는 저렴한 곳들이 많이 있고, 그곳에서 오로라를 보거나 스노모빌같은 즐거운 겨울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가는 법 : 스톡홀름에서 비행기나, 자동차, 기차로 키루나에 도착할 수 있다.




4. 레이캬비크(Reykjavik), 아이슬란드

- 꽃청춘을 사로잡고 영화 인터스텔라의 배경이 된 곳



레이캬비크는 북극에서 오로라를 감상하기 가장 가격이 합리적이고 가기 쉬운 곳으로써 갈수록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2014년 1월에는 오로라가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측되어 예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기도 하였다. 오로라는 9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볼 수 있다. 오로라뿐만 아니라 블루라군에서 온천을 즐기거나, 스노모빌과 스키를 탈 수도 있는 곳이다. 또한 아이슬란드에서 영화 ‘인터스텔라’나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촬영지를 찾아가 보는 것도 추천한다.


가는 법 : 레이캬비크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덴마크 코펜하겐, 영국 런던과 북유럽 지역에서 비행기를 환승해서 가야 한다. 런던에서 비행기로 3시간 정도 걸린다. 레이캬비크의 숙박시설은 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스카이스캐너 호텔에서 가격 검색한 후 떠나보자.





5. 캐나다 북부

- 많은 지역에 오로라가 걸쳐있는 곳


리스트에 있는 다른 곳들은 모두 유럽에 위치하고 있지만 북아메리카에서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유콘준주(Yukon), 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 북부, 북서부 지역, 뉴펀들랜드(Newfoundland), 노바스코샤주(Nova Scotia)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British Columbia)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 걸쳐 오로라의 타원 모양 띠가 둘러져 있다. 조건만 맞는다면 이곳에서 오로라를 아주 쉽게 관찰할 수 있고 남은 휴가 일정을 스키나 다른 레포츠를 즐기며 보낼 수 있다. 아, 물론 메이플 시럽도 빼놓을 수 없다! 캐내디언 지오그래픽지(Canadian Geographic)에서는 오로라의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를 제공하고 있고, 다크 스카이 파인더 웹사이트도 있어 오로라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곳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6. 스코틀랜드(Scotland), 영국

- 탁트인 넓은 지대 때문에 오로라 빛을 쉽게 볼 수 있는 곳



2014년 2월에는 스코틀랜드 북쪽에 있는 케이스네스(Caithness)의 해안이 눈부신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한 곳이었다. 스코틀랜드는 북쪽 위도 중에서 어두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탁 트인 장소이다. 때문에 오로라 활동이 예측되었을 때 빛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쉽게 볼 수 있다. 만약 겨울 어드벤처도 즐기고 싶다면 애비모어(Aviemore)와 케언곰스국립공원(Cairngorms National Park)를 추천한다. 매년 1월에 열리는 애비모어 썰매개 경주에서는 허스키들이 눈 밖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가는법 : 에딘버러(Edinburgh)나 글라스고(Glasgow)에서 애비모어로 향하는 기차를 타거나 북쪽 끝 쪽에 위치한 인버네스(Inverness)에서 감상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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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사진 ㅣ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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