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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Aug 07. 2018

다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쇼핑 리스트 Best 6

여행 선물로 딱 좋은!

비행시간이 4시간 반 정도로 한국과 거리가 멀지 않고,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다낭. 비교적 안전한 치안과 저렴한 물가로 여행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베트남의 핫한 휴양지다. 스카이스캐너가 다낭을 찾는 여행자들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1. 라탄백


flickr @Artem Bali


여름에 들고 다니기 좋은 라탄백. 라탄백은 다낭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사야 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재래시장을 방문해 독특한 디자인의 라탄백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종류가 다양하니 미리 원하는 디자인을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니 고르다 보면 더 사고 싶은 욕심이 생길지도 모른다. 



2. 콘삭 커피


flickr @chichacha


다람쥐 똥 커피라고 불리는 콘삭 커피. 콘삭은 베트남어로 '다람쥐'인데 다람쥐가 헤이즐넛을 좋아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실제 다람쥐 똥으로 만든 것은 아니다. 상자 안에 낱개 포장된 드립백 원두커피가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별다른 추출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으로 선물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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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나밋 과일 칩


flickr @Ramesh NG


비나밋 과일 칩은 여행자들이 베트남 여행 가면 꼭 사 오는 스낵으로 꼽힌다. 비나밋은 건조 과일 칩 브랜드로, 한번 먹어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잭프루트, 바나나, 파인애플 등 열대 과일과 채소를 독일과 일본으로부터 도입한 진공 프라이드 기술로 최소한의 오일만을 사용하여 만들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4. 라루(La Rue) 맥주

flickr @Anders Alexander


베트남에는 지역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가 있다. 그중 다낭을 대표하는 로컬 맥주는 바로 라루(La Rue)로 긴 역사를 자랑한다. 1909년 빅터 라루라는 프랑스인에 의해서 양조된 프랑스 스타일의 맥주로 풍부한 향과 깔끔한 뒷맛으로 인기가 많다. 다낭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니 베트남 현지 맥주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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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쌀국수


flickr @Andrea Nguyen


베트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쌀국수. 마트에 가면 다양한 인스턴트 제품들이 있어 베트남에서 먹던 쌀국수의 맛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보라색 포장이 인상적인 Vifon사의 제품이 인기다. 컵라면 또는 봉지 두 가지로 구할 수 있다. 닭고기 육수, 소고기 육수로 맛도 다양하니 취향에 맞는 쌀국수를 한국에서도 즐겨보자. 



6. 프린트 원피스


flickr @Thomas Graindorge


여행을 떠나 현지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옷을 입어보는 건 어떨까? 다낭 시장에 가면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굳이 옷을 많이 가져가지 않고 사 입어도 된다. 한국에 돌아와서 입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또 다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날 때 유용하게 입을 수 있으니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다낭 해변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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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그림 ㅣ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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