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카이스캐너 Oct 11. 2018

항공권 싸게 사는 법, 비즈니스 클래스 예약 팁4

비즈니스 클래스, 조금만 더 알아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 


SNS 속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만 보며 부러워할 수는 없다!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면, 스카이스캐너에서 생각보다 저렴한 비즈니스석 예약 업그레이드 방법을 확인해보자.


1. 저렴한 비즈니스석 예약은 스카이스캐너로!



스카이스캐너에서는 일반석 포함, 프리미엄 일반석, 비즈니스석, 퍼스트 석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날짜와 여행지를 입력 후 좌석 등급을 선택하는 것이 그 방법이다. 뿐만 아니라 추천순, 최저가, 최단 여행시간에 다양한 맞춤형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다. 여러 항공사와 여행사, 항공사 조합 등으로 여러 옵션을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 스카이스캐너의 장점! 또한, '가격 변동 알림 받기'를 통해 가격이 내려가는 행운까지 만난다면 더욱 저렴하게 비즈니스 클래스 여행을 떠날 수 있다. 



2. 저비용 항공사의 비즈니스석을 노려보자!


저비용 항공사에서도 비즈니스석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물론 풀 서비스 항공사의 비즈니스석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예를 들어 스쿠트항공의 스쿠트비즈는 풀 서비스 항공사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비슷하며 위탁수하물 30kg 혀용, 프리미엄 기내식과 넓은 좌석, 무료 엔터테인먼트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는 젯스타에서도 비즈니스석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패드를 이용한 무료 엔터테인먼트, 고급스러운 가죽시트, 어매니티 키트, 담요와 베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최저가 항공권 검색하기▶▶


3. 경매를 이용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보자!



항공권에도 경매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이코노미석 승객이 비즈니스석 항공권으로 저렴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덧붙여 비즈니스석에서 퍼스트 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옥션도 있다. 예를 들어 콴타스 항공에서는 출발 7일 전 탑승객에게 메일을 보내며 항공사 마일리지 또는 현금으로 입찰 후 비행기 출발 12시간에서 24시간 전 업그레이드 성공을 확인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항공, 캐세이패시픽, 에티하드항공 등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에서도 경매 기회가 있는지 꼭 확인해보자.



4. 많이 이용할수록 업그레이드 기회는 높아진다!



여행을 자주 떠나지 않는 여행객이라면 저렴한 항공권을 이요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하지만 여행 또는 출장을 자주 떠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하나의 항공사를 꾸준히 이용하면 그만큼 돌아오는 것이 있기에! 오버부킹 상황에서 상용 고객에게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기회가 돌아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는 사실,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같은 동맹체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카드를 적절히 사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으니 틈틈이 모아보자.


최저가 항공권 검색하기▶▶



스카이스캐너로 바로가기

다른 여행정보 보러가기



글 ㅣ스카이스캐너

사진 ㅣ스카이스캐너

매거진의 이전글 해외항공권 구매 시 꼭 알아두어야 할 공항 환승 팁4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