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호주여행 휴양지 추천 5
청정한 자연 속 힐링의 시간
청정한 자연과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청정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호주로 떠나보자. 청정한 자연을 품고 있어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좋으며,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로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11월은 초여름 날씨로 많이 덥지도 춥지도 않아 호주 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 최적기! 스카이스캐너가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호주 여행 휴양지 5곳을 추천하니 참고하여 호주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
Flickr @bertknot호주여행
휴양지 추천 5
1. 케언즈
Pixabay @DesignNPrint케언즈에서 유명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데인트리 열대우림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있는 그대로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호주인들에게도 휴양지로 사랑을 받는 곳으로 세계 최대의 산호초 서식지인 만큼 형형색색의 400여 종의 산호초를 볼 수 있다. 또한 맑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의 해양 액티비티도 가능해 잊지 못할 경험도 할 수 있다. 데인트리 열대우림은 세계 최고의 열대 우림과 악어와 각종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니 케언즈 여행 시 이 두 곳은 꼭 한번 찾아보자.
2. 브리즈번
Flickr @Nam Nguyen
Flickr @John브리즈번은 도시이지만, 복잡함보다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휴양지이다. 1년 내내 따뜻한 초여름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부담 없이 언제든 떠나도 좋다. 브리즈번에는 이글 스트리트, 씨티 보타닉 가든, 퀸 스트리트 몰, 사우스뱅크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사우스뱅크는 브리즈번의 최대 관광명소로 수영장과 인공해변, 박물관까지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인공해변에는 야자수와 부드러운 모래까지 있어 해변을 즐기기에 충분하니 참고하자.
3. 골드코스트
Flickr @Lenny K Photography
Flickr @Andy Mitchell골드코스트는 서퍼들의 천국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골든코스트의 20개가 넘는 수많은 해변들 중에서도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가장 긴 해안선을 자랑하며 파도가 높고 센 편으로 서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전 세계 많은 서퍼들이 찾고 있지만, 워낙 넓어서 붐비지 않게 해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고층 건물들도 많고, 리조트와 레스토랑, 클럽, 바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으로도 유명해 로맨틱한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으니 참고하자.
4. 선샤인코스트
Flickr @Jennifer C.
Flickr @GoToVan선샤인코스트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여행지로 골든코스트에 비해 관광객이 적은 편. 때문에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칼론드라 비치부터 시작하여 레인보우 비치까지 100km가 넘는 해변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바다와 강, 산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휴양지다. 해변도 아름답지만 내륙도 매력이 한가득! 13개의 화산 봉우리가 있는 글래스하우스산맥이 유명하며, 국립공원에서 트래킹 후 숲속에서 점심을 먹는 투어도 있으니 참고하자.
5. 퍼스
Flickr @Simon_sees
Flickr @Tiomax80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원한다면 퍼스로 떠나보자. 퍼스 여행 시 필수 여행 코스로 손꼽히는 킹스파크는 퍼스 시티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볼거리가 다양해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코트슬로 비치는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 2순위로 뽑히기도 하였으며, 특히 여름이면 많은 여행객으로 붐비는 곳이니, 아름다운 해변을 만끽하고 싶다면 꼭 한번 찾아볼 것. 퍼스에서 페리로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로트네스트 섬은 63개의 해변이 있는 곳으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자전거 대여가 가능해 자전거를 타고 섬을 여유롭게 둘러보기에 좋다. 또한 쿼카가 서식하는 곳으로 운이 좋으면 귀여운 쿼카를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여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