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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Nov 28. 2019

다낭 항공권부터 호텔 예약까지! 여행 준비 팁 총정리

다낭 여행 초보자를 위한 모든 것



'스카이스캐너 여행 트렌드 2020'에서 2019년 한국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5위로 다낭이 선정되었다. 다낭은 남녀노소 한국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다. 이렇게 핫한 다낭으로의 첫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글을 주목하자. 항공권 예약, 호텔 예약부터 교통편, 유심까지! 스카이스캐너에서 베트남 다낭 여행을 위한 여행 준비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Unsplash @thanhtungo




다낭 항공권부터

호텔 예약까지!

여행 준비 팁 A TO Z



1. 날씨


Pixabay @quanghai1991kt


해외여행 준비에 있어서 여행지의 날씨는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대상이다. 특히 건기와 우기에 따라 여행 조건이 크게 다른 동남아 여행지의 경우에는 날씨 확인이 더욱 중요한 부분. 베트남 다낭의 경우 건기는 2~7월, 우기는 8~1월로 알려져 있다. 다낭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 말~3월 말. 한국에 매서운 추위가 닥치는 이때 다낭을 방문하면 무더위와 비 걱정 없이 섭씨 20도 중반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완벽한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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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공권



저렴한 다낭 항공권을 찾는다면 스카이스캐너 앱을 이용해보자. 우선 앱에 접속한 뒤, 탐색 탭의 목적지 창에 '다낭'을 검색하면 최저가 항공권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모든 시간(편집)]을 탭하고 내가 원하는 특정 달을 골라 [이달 전체 선택]을 탭하자. 이를 통해 해당 월의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정을 정하고 항공권을 검색했다면 검색 결과 우측 상단의 [필터(조건)]을 탭해보자. 항공사/경유/비행시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인기 여행지인 만큼 다낭 항공편은 항공사와 시간대 선택의 폭이 매우 넓으니, 이를 고려하여 원하는 조건에 맞게 항공권 검색 결과를 필터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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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텔


Flickr @Chris Hoare


다낭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유형의 숙소를 저렴한 가격에 고를 수 있다는 것이다. 젊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다낭 시내 중심에 많이 위치해있다. 예산이 넉넉할 경우에는 해변에 있는 고급 리조트도 눈여겨보자. 물가가 워낙에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 만점 럭셔리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다낭 여행을 위한 항공권뿐만 아니라 숙소 검색 역시 스카이스캐너와 함께하자. 앱에 접속한 뒤 [호텔]을 탭하고 목적지에 다낭을 검색한다. 그 뒤 우측 상단의 [지도]를 클릭하면 지도를 통해 모든 호텔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한 곳을 탭하면 호텔의 이름과 가격, 등급을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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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환전


Flickr @Jerick Parrone


베트남 여행 시에는 길거리 노점상이나 야시장 등에서 지출이 나가는 경우가 많을 테니 현지 화폐를 넉넉하게 환전해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한국에서 미리 환전해가기를 원한다면 베트남 동 화폐를 취급하는 은행에서 환전 신청 후 공항에서 수령하도록 한다. 다만 베트남 화폐는 희귀 화폐로 환전 수수료가 높은 편. 이 방법을 대신하여 우선 국내에서 미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동으로 다시 환전(이중 환전)하면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현지 환전은 호텔 서비스나 시내 은행을 이용하자. 베트남의 10,000동은 우리 돈으로 약 500원에 해당하므로, 여행 중 돈을 계산할 때 20으로 숫자를 나누어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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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심


Pixabay @tomekwalecki


여행 준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준비물은 바로 유심! 유심의 경우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미리 구매하여 배송받거나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고, 혹은 다낭 현지 공항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다낭의 현지 유심칩 종류에는 모비폰, 비엣텔, 비나폰, 베트남모바일로 총 4개가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일정에 맞는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경우 여러 명이 같은 코스로 여행을 다니는 경우 비용적인 측면에서 훨씬 합리적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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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통편


ⓒ commons.wikimedia.org


다낭은 웬만한 관광 명소가 시내에 모여 있으며,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먼 거리를 이동할 때는 주로 택시를 이용하게 된다. 거리에 보이는 흰색이나 초록색 택시를 주로 이용하나, 이따금 듣게 되는 여행 중 택시 사기 이야기에 두려움이 생긴다면 출국 전 택시 호출 어플 '그랩'을 설치하고 가자. 출발지와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하여 택시를 부르면 예상 가격도 자동으로 알려주며, 기사들도 친절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혹은, 여행자가 4인 이상이거나 이동 거리가 상당할 경우에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현지에서 렌터카를 빌릴 경우 현지 운전기사까지 함께 오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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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스카이스캐너

사진 |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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