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피해 휴양하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 추천 6
보홀부터 푸켓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체감온도 또한 뚝 떨어진 날씨를 피해 동남아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동남아 특유의 여유로움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또한 물가까지 저렴해 부담 없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가 추워지는 날씨 속 추위를 피해 휴양을 하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 6곳을 추천한다.
Flickr @Allan Ascaño추위 피해 휴양하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 추천 6
1. 필리핀 보홀
Flickr @Allan Ascaño
Flickr @Sindy & Mike`s Weltreise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필리핀의 보홀로 떠나보자. 물가도 저렴해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이며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인 발리카삭섬부터 알로나비치, 세계 8대 불가사의 초콜릿힐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다. 보홀 안의 작은 섬 발리카삭에서의 호핑투어도 놓치지 말자.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떼 지어 다니는 물고기와 거북이 등 다양한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제주항공에서는 필리핀 보홀까지 매일 직항 운항을 하고 있으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거리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2. 베트남 푸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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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Laika ac가족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트남의 푸꾸옥으로 떠나보자. 베트남 남단에 자리 잡은 청정 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물가가 저렴해 가족여행으로 떠나기에도 부담이 적은 곳이다. 또한 신축 리조트들도 많아 쾌적하게 머물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풀빌라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가족여행으로 푸꾸옥을 방문했다면 빈펄랜드&빈펄사파리는 필수 코스! 120개 이상의 어트랙션과 아케이드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빈펄 사파리까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3. 태국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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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edwin.11푸켓은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11월부터 2월까지는 비교적 덥지 않은 날씨로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 푸켓에는 아름다운 부속 섬들을 둘러보며 스노클링, 스피드보트, 카약 등의 해양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섬 투어가 마련되어 있으니 꼭 한번 즐겨보자. 푸켓 여행 시 타이 전통 마사지로 빠뜨리지 말 것. 온몸을 릴렉스 시켜주는 시원한 마사지로 몸의 피로도 풀며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푸켓까지는 인천에서 약 6시간 35분이 소요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에서 직항을 운행하고 있다. 매일 운항하는 노선이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도 부담이 없다.
4.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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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키나발루의 매력은 바로 선셋!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우며, 바다 바로 앞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선셋 감상과 함께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론트가 있어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좋다. 또한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리조트가 많아 해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핑크 모스크와 블루 모스크는 SNS상에서 유명한 곳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꼭 한번 찾아가 보길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까지는 에어서울, 진에어,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 오전, 오후 다양한 시간대의 직항편이 있으니 참고하자.
5. 인도네시아 발리
Flickr @Alan Sung답답한 도심을 떠나 조용한 힐링의 시간을 원한다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보자.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는 풀빌라가 많아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휴식의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발리에서는 스노클링과 씨워킹 등의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바다 위를 나는 듯한 패러세일링, 요가 클래스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해 발리에서의 한 달 살기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을 만큼 매력적이다. 인천에서 발리까지는 약 7시간 10분이 소요되며 대한항공과 가루다인도네시아가 매일 직항을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6. 싱가포르 센토사섬
Flickr @Brian Evans
Flickr @george tan섬 전체 테마파크 같은 분위기의 싱가포르 센토사섬은 액티비티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싱가포르 도심에서 케이블카 또는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야 하며, 센토사섬 내에는 3개의 인공해변과 할리우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어트랙션으로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쿠아리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센토사섬 내에 있는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리조트에서 프라이빗한 휴가까지 즐겨보자. 싱가포르까지는 약 6시간 20분이 소요되며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에서 매일 직항을 운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