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모어를 갖게 될 날을 기다리며
“우리 딸 스무 살 되면 엄마가 어떻게 한다고?”
“엄마 마음속에 있는 얘기 다 해준다고요.”
“어쩜 네 아빠랑 똑 닮았냐.”
“누구한테 배웠겠어? 엄마한테 배웠지!”
“엄마에게
엄마 내가 엄마와 다툴 때도 있지만 엄마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때로는 눈물이 나고 짜증이 날 때도 있자만 괜찬아 엄마에겐 소중한 내가 있잖아. 내가 엄마를 사랑하는 겄처럼 엄마도 나를 사랑할거야. 내가 메일 엄마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서 미안해 하지만 이제 나도 짜증 안내려고 노력할깨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