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위 백조가 되기 위해
아이돌이 되기 위해
배우가 되기 위해
그들은 수많은 시간을 견뎠을 것이다.
백조는 수면 위에서는 우아하지만,
그 아래에서는 쉼 없이 발을 움직인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그들과 닮지 않았는가.
누군가가 그 우아한 모습을 보기 전까지,
그 발은 쉴 새 없이 움직였을 것이다.
방송에 나오기 전까지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하면서도,
연습을 멈추지 않으면서도,
그 한 폭의 그림 같은 순간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백조는,
자신이 담긴 그 한 폭의 그림이
얼마나 아름다운 절경인지 알고 있을까?
그런 백조들을 보며
나도 꿈을 놓지 말자, 용기를 얻는다.
언젠가 나 또한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하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