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이에겐 한없이 너그러워야 해
평생을 변함없이 사랑한 오직 한 사람
사랑이 식어 헤어지는 그런 이별이 아니야
이런 말 종종 들었지
사랑하면 기꺼이 보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너나 그러세요, 비웃었지
사실 말이야
단 한 번의 진정한 사랑이었어
보내야 한다면 지금이 그 순간인 거지
별 수 있냐
진심 사랑했다
다신 못 보는 구나
나는 내가 나여서 더 이상 바랄 게 없었다
잘 가라
마이 트루 러브
과학을 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문학에 관심 있지만 읽고 쓰는 경험은 많지 않습니다. 브런치에서 쓰는 경험을 늘려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