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라는 거

남겨지는 말

by 여섯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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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나의 생각을 남긴다는 거


말로는 나오지 않는 하고 싶은 얘기를 남기고


나 홀로 독백을 남기고


누군가에게 말 못 할 무언가를 남기는 것


글이란


타인과의 대화가 아니라 사실 나 자신과 대화가 필요할 때


글을 쓴다.


브런치에 남기는 글도 다른 sns에 남기는 글들이 사실 나에게 말하고 싶은 거 아닐까


넓은 세상 좁은 관계에서 누군가 나의 글을 읽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나 같은 사람을 찾고 있던 사람이 있었을까.


내면의 대화를 공감하고 무언의 정을 느끼고 싶을 때 글을 쓰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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