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덜 외롭게
by
이영희
Oct 16. 2023
안도현의 시집이 아닌 산문집
함민복의 시집이 아닌 산문집
그리고
정민교수의 고전 해설을 펴든다
새벽 세시에서
다섯 시 사이에
작가들의 집을 차례로 방문한다
그들은 싫은 내색 않고 한결같이
반갑게 친절하게 영혼을 위로한다
수많은 작가들이
자기만의
서재를 살짝 열어놓고 독자들의
방문을 기다린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야기들
그들의 재능이
나의
새벽을, 하루를,
한 달을
, 한해를 외롭지 않게
한
다
덜
외
롭
게
.
.
연필
.
keyword
심리
글쓰기
그림
2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새 댓글을 쓸 수 없는 글입니다.
이영희
직업
에세이스트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림을 즐깁니다. 수필집 <자궁아, 미안해> 2022년 봄, 출간했습니다
팔로워
300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속수무책
미완성입니다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