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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싱글리스트 Jan 10. 2017

코골이 타파 다섯가지 방법

밤마다 드르렁드르렁 코를 고는 싱글들 필독. 코골이는 함께 사는 사람에게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본인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노화, 체중 증가, 피로 등의 원인이 되며, 저산소증과 고혈압, 동맥경화등의 2차적인 질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코골이 타파 다섯가지 방법.             



1. 취침 자세

취짐을 할 때 정자세가 아니라 몸을 옆으로 세워서 자면 코를 덜 골게 된다. 옆으로 누울 때 혀와 연구개가 뒤로 밀려 공기출입구를 막으며 자연스레 코를 안 골게 되는 것.              


2. 잠 자기 전엔 술 금지

와인 한 잔을 마시고 잠에 드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멈추시길! 술을 마시고 잠 들면 코골이가 더 심해지는 이유는 근육을 이완시키 때문이다. 숨구멍을 유지하는 근육의 힘이 떨어지는데 누워서 잠을 자기 때문에 더 좁아져 무호흡이나 코골이가 발생하는 것.


3. 청결

코골이는 침대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침대의 청결을 위해 베개를 수시로 바꾸고 매트리스와 침대 커버의 먼지를 없애는 습관도 중요하다.              

4. 가습

특히 겨울에 건조한 공기가 부유하면 코 내부에 막이 생기고 숨을 쉬는데 방해를 해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방 안에 가습기를 틀거나 수건을 주변에 걸어서 습도 조절을 하는데 유의해야 한다.       

       

5. 침술요법

때때로 코 안쪽으로 이어지는 구멍이나 공기 통로를 자극하면 부종이 생기며, 부종은 공기의 흐름을 수축시켜 코골이를 발생시킨다. 침술요법은 조직으로의 혈액 흐름을 증가시켜 코골이를 낫게 도와준다.




사진 : flickr


싱글리스트  webmaster@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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