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싱글리스트 Apr 19. 2017

‘킹스맨: 골든 서클’ 이스터 영상-

4종 스틸 화제만발



전 세계가 기다리는 뜨거운 화제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이스터 에그시 영상과 첫 공식 스틸 4종을 전격 공개하며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이스터 에그시 영상은 ‘킹스맨’ 시리즈의 히어로 태런 에저튼이 19일 오전 개인 트위터에 업로드하면서 공개 12시간도 되기 전에 1만 리트윗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고 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재되며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통상 이스터 에그(Easter Egg) 영상은 제작자가 자신이 만든 제작물에 메시지 등을 숨겨놓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이스터 에그시 영상은 영화 속 태런 에저튼의 캐릭터 명이 ‘에그시’임을 착안해 ‘킹스맨: 골든 서클’ 측에서 내놓은 즐거운 이벤트다. 태런 에저튼은 본인의 트위터에 “잠깐 맛만 봐, 여러분. MV(매튜 본)의 선물“이란 멘트와 함께 영화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영국 킹스맨 본부의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 미국 스테이츠맨 본부의 채닝 테이텀, 최강 빌런으로 등장하는 포피(줄리안 무어) 등 배우들의 모습들과 액션이 짧게 담겼다. 스틸 컷에는 영국 킹스맨 에그시(태런 에저튼)의 멋진 주황색 수트를 입은 모습 외에 새로 합류한 미국 스테이츠맨들인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스파이 액션의 패러다임을 전복시키며 국내에서만 612만 관객을 돌파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9월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스터 에그시 영상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매거진의 이전글 장미대선 앞두고 ‘더 플랜’이 필요한 4가지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