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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자까 Jun 26. 2024

성공한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한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어디서 들어본 말인데

최근에 특히 와닿는다


난 내가 겪는 경험들에 의미부여를 하는 편이다

실패한 경험도 쓸모가 있겠지

안 좋은 경험들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지 해서 기록하는 네이버포스트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가끔 정신 나간 사람처럼 말이 많아지고

나의 실패를 외적요인, 시험난이도 운 등에 귀인하기도 한다

통제위치가 내부에 있는 사람

내 주변 환경이 나의 노력, 능력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는

내적통제가 강한 사람이 업무성과가 높다.

그리고 긍정적 심리상태인 긍정심리자본 HERO model (Luthans)

희망, 회복탄력성, 자기 효능감, 낙관주의 갖는다.

갑자기 생각나서 아는 척을 해보았다.


아무튼 성공을 해도 겸손하고 그 이후 단계에 방향성을 찾고 나아가는 사람이

성공담을 늘어대며 으스대는 사람보다는 더 발전가능성이 있고


실패를 하더라도 메타인지를 갖고 객관적 위치에서 나를 들여다보고

실패의 원인을 찾으며 그다음 해결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

온갖 핑계를 늘어대며 내 실패는 다른 이유가 있다는 사람보다 더 발전가능성이 있다.


당연한 말인데 막상 성공을 하면 또 실패를 겪게 되면 까먹는다.

자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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