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버튼을 누르지 않은 채
키보드를 두드렸더니,
화면에 예상치 못한 한글이 떴다.
원래 쓰려던 단어는 아니었지만,
묘하게 예뻤다.
실수로 숨겨진 단어를 발견한 순간
짧지만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