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라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 중 한 명인 그가
왜 그토록 상상력을 강조했을까.
예전에 이 문장을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이 말을 이해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잘 몰랐던 것 같다.
요즘 들어 이 명언이
얼마나 놀라운 말이었는지 새삼 깨닫는다.
상상력이 이렇게나 없는 나 자신에게
놀라게 되면서 말이다.
많은 자기계발서에서는 말한다.
꿈을 시각화하라고.
나는 이 시각화라는 말이
곧 상상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
이루고 싶은 삶,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나를
마치 이미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려보는 일.
그런데 나는 그 장면을 떠올리는 일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쉽게 가지 못했던 건 아닐까.
아인슈타인의 놀라운 업적 뒤에도
그만한 상상력이 있었기에
그는 그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나를 원하는 곳 어디든 데려다줄 상상력.
지금의 나는
그 상상력을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독서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글을 쓰고 싶고,
성공을 하고 싶은 마음이 진심이라면
독서 또한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오늘이다.
마음껏 상상하며
원하는 곳에 가 있는 나를
조심스럽게, 그러나 분명히
기대해 본다.
논리는 너를 A에서 B로 이끌 것이다.
그러나 상상력은
너를 어떤 곳이든 데리고 갈 것이다.
_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