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안아주기

내면아이만남

by 이종미

이번주 교육후 기억나는 말들이다.

내 안의 나를 마주하시는 모습,

나의 어린 아이를 포근하게 앉아주고 싶다는 말,

우연히 보게된 일기장을 열어보니 어릴적의 증오도 슬픔도 고스란히 있었음을 보게 되었다는 말,

성인이 되었지만 끝없이 민감성이 높고 관계소진으로 인한 자신이 궁금했는데,

그냥 그런사람이겠지! 라며 보여지는 나와 보이고 싶은 나의 모습에 늘 혼란스러웠다고 하시며,

그것을 알아가며 치유가 되고 있다는 말,

선명해지는 한마디 한마디,

이것이 나를 발견하고 나의 감정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힘을 키우는 것 아닐까?

누군가의 한마디, 내가 전하는 한마디들이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실감한다.

언제든 꺼내볼 수 있도록 순간을 여전히 기록한다.

그 어떤 구애없이 지금 감정을 적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음에 감격스럽다.


#이번주회고 #감정의힘 #자기돌봄 #나를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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