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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야기술사 Sep 09. 2016

[달.쓰.반]33편/다빈치 뮤지엄@제주

제주 서귀포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 상설전시 

가끔은 달콤하고, 때로는 쓰디쓴, 장르 불문, 반전 있는 금요일의 리뷰 No.33

한때 미드 <다빈치 디몬스>를 열심히 시청했다. 

혈기왕성한 다빈치의 발명품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다빈치 디몬스>는 시즌3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었지만

나는 시즌1이 끝난 후 새까맣게 다빈치를 잊었다.

그러다 제주에서 다시 다빈치를 만났다.




제주 서귀포시 위치한 다빈치 뮤지엄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과 제휴해 설립된 곳이다.

런닝맨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얻었다.


다빈치 뮤지엄은 인체 해부학, 과학, 수학 , 해부학, 토목학, 건축학,회화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족적을 남겼던 다빈치의 자료 3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 박물관에서 특히 눈여겨 볼 것은 현대 기술로 재현한 다빈치의 발명품 작동 모형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를 생각나게 하는 전시 설명문


다빈치의 자기 소개서


기술자이면서 동시에 예술가였던 다빈치.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었던 르네상스의 거장. 

다빈치 뮤지엄은 그의 꿈과 이상을 엿볼 수있는 곳이었다.


ps. 다빈치와 관련된 여러가지 문화 콘텐츠 


미드 다빈치 디몬스.

배트맨 vs 슈퍼맨의 각본을 맡은 데이빗 S. 고이어의 작품으로 20대 열혈청춘  다빈치가 주인공인 역사 판타지 드라마.


ps2. 소설 <다빈치 코드>

전 세계 팩션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 작품 

ps. 영화 <다빈치코드>

톰 행크스와 오드리토투 주연,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다빈치코드>

국내 개봉 당시 한기총에서는 신성모독을 이유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당했다.

법원 판결에 의하면 영화 <다빈치코드>는 허구일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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