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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쓰.반] 10편 5월 황금연휴@부산 신발박물관

이색 장소/부산 범일동 신발박물관

by 이야기술사

가끔은 달콤하고, 때로는 쓰디쓴, 장르 불문, 반전 있는 금요일의 리뷰 No.10


5월6일 금요일이 2016년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무려 나흘간의 연휴다.

5월 황금연휴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다면,

잠시 박물관에 눈을 돌려보자.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줄 것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의 범일동에 위치한 신발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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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부산을 대표하는 산업은 신발산업이었다. 1970~1980년대는 세계 최대 운동화 생산도시로 유명했고, 단일 품목으로 40억 달러를 수출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1960~1970년대의 고무신은 거의 부산에서 생산돼 전국으로 보급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화고무의 말표, 동양고무의 기차표, 국제화학의 왕자표 등 내로라하는 신발은

모두 부산에서 생산된 상품이었다. 부산 범일동 누나의 길에 위치한 <신발박물관>은

부산의 화려했던 신발 산업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부산역사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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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근처 추천 맛집

만약 5월 황금연휴에 부산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때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산의 골목길 구석구석을 다녀보자.

신발박물관은 '누나의 길'이라 불리는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누나의 길이 있는 범일동은 수요미식회 부산편에 소개되었던

맛집 할매국밥이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사실, 이곳은 수요미식회 방송 이전에도 50년 전통의 국밥집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었다. 할매국밥 앞에는 언제나 줄이 길게 늘어서있지만,

부산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신발 박물관을 구경하는 길에 잠시 들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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