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화요일 마음의 양식

by 이주희

“인간이란 참 묘한 기계예요. 속에다 빵, 포도주, 물고기, 홍당무 같은걸
채워주면 그게 한숨이니, 웃음이니 꿈이 되어 나오거든요.”
믿을 수 없겠지만 이 책은 “그리스인 조르바”의 이 구절에서 시작되어서
돌고 돌고 돌아 <고민 식당>으로 나왔다. 음식과 우리들에 대한 이 책을
만드는 동안 매일 먹은 것을 일기로 썼다. 구태의연한 표현이지만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한다. 이 책이 꼬마 친구들에게 어느 날 한 끼의
맛있는 양식이 된다면 정말 정말 좋겠다.

http://aladin.kr/p/8Wkt7

작가의 이전글9월 16일 월요일 저녁